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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서울모터쇼테스토닉 air max-b20’ ,벤츠(Benz)20인승투더로미니버스,

우등생 2015. 4. 10. 06:26

 테스토닉 ‘에어맥스’, 벤츠 투어러 미니버스에 설치

Air 흡입방식, 미세먼지 제거 탁월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3일부터 12까지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 특별한 제품이 시연돼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주)테스토닉의 ‘air max-b20’. 이 제품은 성능을 인정받아 벤츠(Benz) 20인승 투어러 미니버스 입구에 설치됐다.

테스토닉의 에어맥스가 벤츠에 설치, 서울모터쇼에서 참관객들에게 시연하고 있다.

 

테스토닉의 신원철 대표는 “입구 발판에 설치, 신발 유해물질을 제거해 버스 내 청결을 유지하는데 탁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미세먼지까지 제거하는 Air 흡입방식으로 낮은 유지비용, 고효율, 강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매트를 밟기만 해도 흙과 미세먼지가 흡입되며, 1톤 무게도 견딜 만큼 내구성이 뛰어나다. 눈과 비에도 고장이 나지 않아 사시사철 사용할 수 있다.

 

신 대표는 “실내에 유입된 이물질을 제거하는데 큰 비용이 지출된다. 그러나 에어매트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유지비용이 적다”고 말했다.

한편, 투어러 미니버스는 8월부터 국내 판매 예정으로, 이미 300대 주문을 받은 상태다.

 

 

벤츠 투어러 버스에 설치된 ‘air max-b20’

 

 

 

홍보영 기자 papersong@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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