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세청

짝퉁상품,관세청,특허청,모조품,한류열품,산업일보뉴스 오늘은 산업일보기사중 짝퉁상품 기사내용을 올려 보려고 합니다 짝퉁 상품 발 붙이기 더 어려워진다 - 관세청 -특허청 간 협업으로 모조품 단속 활동강화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점점 더 정교해지는 모조상품들, 이른바 ‘짝퉁’으로 인해 야기되는 시장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직접 나섰다. 관세청과 특허청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6월 3일 태국 방콕에서 태국 세관 등 지식재산권 단속 관계 기관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 브랜드(K-Brand) 모조품 식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는 최근 한류 열풍에 편승해, 한국제품의 모조품 유통이 중국뿐만 아니라 태국, 베트남 등 인접한 동남아시아까지 확산돼 우리기업의 피해가 심각해진 데 따른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기업 정품에.. 더보기
[산업일보]최근 중국과의 FTA타결로 인해 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을 두고 저울질을 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에게 FTA관련 FTA 궁금증, ‘YES FTA'에서 해결한다 관세청, FTA 상담 버스 ‘찾아가는 YES FTA 센터’ 운영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최근 중국과의 FTA타결로 인해 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을 두고 저울질을 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에게 FTA관련 관세행정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관세청은 16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청장·차장, 전국 47개 세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대전청사에서 전국세관장회의를 개최해 최경환 부총리에게 2015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한·중 FTA 대비 관세행정 대책 등 주요 현안을 보고했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주요 세관에 설치한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FTA·AEO 활용 지원과 해외 통관장벽 해소를 통해 우리 기업의 수출을 확..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불법·불량 수입제품 통관단계에서 18만개 적발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관세청은 정부3.0 실현 및 비정상의 정상화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5일부터 3개월간 인천본부세관에서 완구․유아용품 및 전기용품에 대한 통관단계 안전 관리 협업검사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시범사업으로 총 175건의 수입제품을 선별 검사해, 이중 안전인증 등을 받지 않은 불법·불량 제품 총 67건을 적발했으며, 이에 해당하는 제품 수량은 18만개로 모두 중국에서 제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적발된 총 67건의 제품 중에 조명기구가 40건으로 전체의 약 60%를 차지했고, 불법내용으로는 안전인증을 받지 않았거나, 인증시와 다르게 부품을 변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중에는, 납 함유량이 안전기준을 초과해 검출된 아동용 의류 등 어린이제품도 포함돼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