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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산업일보뉴스 앞으로는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타이타늄 원천소재와 항공기·임플란트 등의 첨단부품을 국내 기술로 만든다. [산업엔진 프로젝트] 첨단 소재부품 국산화 전력 투구 원천소재, 항공?의료 첨단부품 개발 향후 7년간 총 818억원 투입 타이타늄은 강도․내식성 등이 우수해 국방․항공, 의료, 해양플랜트, 안료 등 다방면에 활용, 원료→제련→잉곳→판재 등 공정단계별 부가가치 증가율이 철강의 42배, 알루미늄의 11배에 달하는 고부가가치 소재다. 앞으로는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타이타늄 원천소재와 항공기·임플란트 등의 첨단부품을 국내 기술로 만든다. 타이타늄 소재․부품 개발에 성공할 경우, 한국형차세대전투기사업(KFX사업)에 국내에서 제작힌 부품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20일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소재․수요산업 대기업, 중소 뿌리기업, 학계·연구계가 참석한 가운데 ‘타이타늄 산업발전협의회’를 발족시켰다.. 더보기
산업일보주요뉴스 한국NI,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컨퍼런스 NIDays 2014 개최 엔지니어·연구원 1000명 이상 참여해 최신 기술 및 업계 정보 습득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한국NI)가 서울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18일 개최한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컨퍼런스 NIDays 2014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NIDays 2014는 매년마다 한국NI가 개최하는 연중 최대의 컨퍼런스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1000명 이상의 엔지니어 및 연구원들이 참석해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의 제품과 최신 기술 및 관련 파트너사들의 정보를 습득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치러졌다. 기조연설은 '산업용 IoT 시대의 엔지니어를 위한 혁신적인 그래픽 기반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내쇼날인스트루먼트 제품 마케팅 부사장 Mike Santori,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