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융합산업연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나노산업, “죽음의 계곡 넘어라”산업일보주요뉴스 기술력 갖춘 중소기업-자본력 갖춘 글로벌 기업 간 협업 모색 [산업일보 박지우 기자] 나노 산업은 창조경제의 핵심사업이며 파급력이 큰 산업이지만 대부분의 기업이 중소기업으로 기술은 있지만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마디로 상용화가 관건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일본의 대형 종합상사인 ㈜미쓰이물산이 나노산업 분야의 국내 기업과 협업을 확대키로 하는 등 기술력으로 무장한 중소기업과 자본력을 무기로 한 글로벌 기업간 협업이 모색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KOTRA(사장 오영호)는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사장 이희국)과 6일 ‘미쓰이물산-나노 갭스(GAPS) 사업설명회’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했다. 갭스 사업(GAPS, Global Alliance Project Series)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