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와백반 썸네일형 리스트형 '돈까스와 백반'의 별난 궁합으로 이름난 맛집 '돈까스와 백반'의 별난 궁합으로 이름난 맛집 점심 시간 12시 땡하기가 무섭게 우르르 거리에 몰려 나온 직장인들의 고민은 한결 같습니다. 구내 식당이 있다면 그나마 좀 수월할지 몰라도 개인의 다양한 개성만큼이나 천차만별이 동료들의 입맛을 맞추기가 어간 어려운 일이 아니지요. "난 뭐든 좋으니 네가 좋은데로 가..." "그럼, 고기 먹을까?" "음.... 나는 찌게에 밥 먹고 싶은데..." "그렇구나.. 그럼,,,어디가 좋을까..?" 이렇듯 지루한 설전이 늘 반복됩니다. 드디어 이런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맛집을 찾아냈는데 맛집의 간판 조차도 '돈까스·백반' 입니다. 돈까스와 백반의 조화?? 메뉴만으로는 도대체 어떤 구성으로 우리의 입맛을 즐겹게 해줄지 감 조차 오지 않더군요.. 일대 직장인들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