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밋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마트 TV 'N-스크린' 서비스 '눈길' 삼성전자가 19일부터 이틀간 열린 미국 ‘멀티스크린 서밋(Multi Screen Summit)’에서 스마트TV의 N-스크린 서비스를 선보였다. 미국의 유력 엔터테인먼트 매체인 버라이어티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소비자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짚어 보고 미래 콘텐츠 산업의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멀티스크린 서밋’은 엔터테인먼트, 게임, 리테일, 헬스, 음악,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자들이 모여 TV, 모바일, 노트북 등 멀티스크린 플랫폼을 통해 구현하는 콘텐츠 산업의 트렌드와 통찰력을 교환하는 포럼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 미국법인 케빈 모로우(Kevin Morrow) 상무가 토론회에 참가해 ‘콘텐츠 공급자와 소비자에게 컨버전스가 주는 의미’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