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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산업일보]우리 중소기업이 선제적으로 한-중FTA를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각종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 한중 FTA 활용, ‘차이나 데스크’가 해답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우리 중소기업이 선제적으로 한-중FTA를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각종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 하는 차이나 데스크가 문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11일 무역협회에서 '차이나데스크 개소식'과 '2015 통상산업포럼 한-중 FTA 중소기업 활용 워크숍'을 열었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한중 FTA의 실질적 타결 이후 원스톱 지원창구인 차이나 데스크 설치를 언급했고, 11일 무역센터 3층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차이나데스크는 새로운 성장 돌파구로 한·중 FTA에 대한 정부의 기대와 활용 의지를 담은 것이다. 또한 차이나데스크가 한중 FTA가 발효되기 전에 발족한 것은 우리 중소기업이 선제적으로 FTA를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각종.. 더보기
[산업일보]최근 중국과의 FTA타결로 인해 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을 두고 저울질을 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에게 FTA관련 FTA 궁금증, ‘YES FTA'에서 해결한다 관세청, FTA 상담 버스 ‘찾아가는 YES FTA 센터’ 운영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최근 중국과의 FTA타결로 인해 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을 두고 저울질을 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에게 FTA관련 관세행정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관세청은 16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청장·차장, 전국 47개 세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대전청사에서 전국세관장회의를 개최해 최경환 부총리에게 2015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한·중 FTA 대비 관세행정 대책 등 주요 현안을 보고했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주요 세관에 설치한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FTA·AEO 활용 지원과 해외 통관장벽 해소를 통해 우리 기업의 수출을 확..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불법·불량 수입제품 통관단계에서 18만개 적발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관세청은 정부3.0 실현 및 비정상의 정상화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5일부터 3개월간 인천본부세관에서 완구․유아용품 및 전기용품에 대한 통관단계 안전 관리 협업검사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시범사업으로 총 175건의 수입제품을 선별 검사해, 이중 안전인증 등을 받지 않은 불법·불량 제품 총 67건을 적발했으며, 이에 해당하는 제품 수량은 18만개로 모두 중국에서 제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적발된 총 67건의 제품 중에 조명기구가 40건으로 전체의 약 60%를 차지했고, 불법내용으로는 안전인증을 받지 않았거나, 인증시와 다르게 부품을 변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중에는, 납 함유량이 안전기준을 초과해 검출된 아동용 의류 등 어린이제품도 포함돼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