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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산업일보]창업초기 개발비에 소요되는 비용부담 완화와 함께 추가 인건비 부담없이 연구소로 전환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창업3년 이내 소기업, 연구소 설립이 쉬워진다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창업초기 개발비에 소요되는 비용부담 완화와 함께 추가 인건비 부담없이 연구소로 전환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창업 3년이내 소기업의 대표도 기업부설연구소의 전담연구원 겸직을 허용하는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3일국무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핵심규제를 중심으로 규제 기요틴을 확대해 규제혁명을 이룰 것”이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강력한 규제개혁 의지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증대와 내수침체 장기화 우려에 따라 우리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해서 범정부적 규제개혁이 필요하다는 정부의 판단에 따라 추진됐다.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창업일로부터 3년까지의 소기업에 한해 직무상 연구개발 활동을 전담할.. 더보기
[산업일보]최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 이하 산업부)에서는 올해는 R&D 진입장벽을 낮추고 과제 평가의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산업부, R&D 진입장벽 ↓ 평가 전문성 ↑ 2015년 R&D 신규과제 평가일정 시작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산업의 고도화가 진행되면서 기업의 R&D 투자에 대한 비중도 점차 커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R&D 지원을 늘리겠다고 선언했지만, 실제 혜택을 받는 기업은 소수. 게다가 복잡한 절차에 대한 불평도 거셌다. 이에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 이하 산업부)에서는 올해는 R&D 진입장벽을 낮추고 과제 평가의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산업부는 그 일환으로 지난 23일부터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과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의 개념계획서 평가를 시작으로 2015년도 연구개발(R&D) 신규과제 평가일정을 시작했다. 평가를 시작하는 사업은 올해 1월 6일에 공고한 산업핵심기술개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