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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뉴스 한전은 우수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3년부터 K.T.P. 브랜드를 도입 KEPCO, 中企업수출경쟁력 강화위해 19개사 인증서 수여 [산업일보 강정수 기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0일 나주시 본사에서 한전의 수출촉진 인증브랜드인 KEPCO Trusted Partner(이하 K.T.P)에 새로 선정된 기업의 대표이사 등 100여 명을 초청해 K.T.P 인증서 수여식을 시행했다. 한전은 우수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3년부터 K.T.P. 브랜드를 도입하고 한전에 납품실적이 있는 중소기업 중 신뢰도, 수출경쟁력, 사용자 만족도 등 3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협력사를 선정해 인증서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에 ㈜써지프리, 신정우산업 등 19개사가 K.T.P. 인증서를 수여받아 송전·변전·배전 분야 기업뿐만 아니라 부품기업과 발전기업 등 총 84개 기업이 수출파.. 더보기
산업일보뉴스,산업부동산 첨단연구개발기지 ‘LG사이언스파크’ 착공 첨단연구개발기지 ‘LG사이언스파크’ 착공 마곡지구 동북아 경제허브로 부상한다 [산업일보 박지우 기자]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LG그룹의 첨단 연구개발(R&D) 기지인 ‘LG사이언스파크’가 드디어 첫 삽을 뜨고 본격 건설에 나섰다. 이를 알리기 위해 23일 LG그룹 회장단, 박근혜 대통령, 정부·서울시 고위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했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그룹이 4조원을 들여 건설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다. LG그룹 10개 계열사 연구소가 입주한다. 선도기업 LG그룹이 마곡지구의 본격적인 개발에 첫 발을 내디딤으로써 강서구 마곡지구가 동북아 경제허브로 한층 더 떠오르게 됐다. 천문학적 자금이 투입돼 ‘단군 이래 최대 개발지구’로 꼽히는 마곡지구는 오피스텔.. 더보기
연구소기업, 나노소재·첨단섬유 분야 집중 사업화 미래창조과학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대구연구개발특구 내에 3개 연구소기업이 동시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연구소기업이란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자본금 중 20% 이상을 기술 출자(기술가치 평가를 통한 현물)하고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번 대구특구 연구소기업은 ㈜그린모빌리티, ㈜정관머티리얼, ㈜인네이쳐씨앤에이치로 3곳 모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 개발한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1개 기관의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3개의 연구소기업이 동시 설립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소기업으로 등록되면 특구진흥재단으로부터 기술사업화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국세 및 지방세 등의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참고로 연구소기업의 세제감면 혜택은 국세(법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