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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

산업일보뉴스 오송은 국내 유일의 경부고속철도·호남고속철도 KTX 오송분기역을 중심으로 하는 국가철도망 오송 중심 신교통산업 클러스터 구성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오송은 국내 유일의 경부고속철도·호남고속철도 KTX 오송분기역을 중심으로 하는 국가철도망 X축의 핵심지역으로, 오는 3월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 1일 1만명 이상(연 400만명 이상) 이용객이 급증하는 등 명실상부 철도교통의 중심지로써의 입지가 확고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청북도는 오송역 인근에 건설 중인 ‘철도종합시험선로’, ‘철도완성차시험시설’ 등 입지를 활용해 오송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철도 관련시설·연구·교육·산업 부문 연계 미래철도·신교통 산업 클러스터를 구성하고 기업체 유치 등 철도산업을 충북경제 4% 실현을 위한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중점 육성키로 했다. 정부는 2013년 6월 ‘철도산업을 고부가가치 창조형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 .. 더보기
세종시~오송역 BRT도로 19일 개통 '개통식은 산바태풍' 영향 취소 내년 3월까지 무료 시범운행…개통식은 태풍으로 취소 19일 개통하는 세종시-KTX오송역 BRT도로에서 무료로 시범 운행될 예정인 ‘바이모달트램. 세종시와 KTX오송역을 연결하는 광역 BRT(간선급행버스체계)도로가 19일 개통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7일 국무총리실 이전에 맞춰 KTX오송역에서 세종시로 연결되는 BRT도로를 19일 오전 6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총길이 31.2km로 지난 2008년 8월 착공해 4년간 공사 끝에 완공됐으며 1조 2314억 원이 투입됐다. 이에 따라 오송역에서 정부세종청사까지 주행거리는 5km, 주행시간은 20여 분 단축될 전망이다. 또 BRT 도로 개통과 함께 신교통수단으로 개발된 ‘바이모달트램’이 투입돼 내년 3월말까지 무료로 시범 운행될 예정이다. 시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