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역투자진흥회의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디어 제품 제조, 창조경제 해답 듣다 [산업일보 박지우 기자]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내수기업의 수출 기업화 촉진 대책(8.12. 발표)’ 의 일환으로 3일 수출 중소기업(아너스, 경기도 안산시)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를 청취하고 해당 기업을 격려했다. 아너스(주)는 지난해 설립한 청소기 제조업체로 아이디어 상품(듀얼회전 물걸레 청소기)을 개발하고 홈쇼핑 판매에 성공해 1년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며 급성장한 기업이다. 특히 지난해 수출 첫걸음 지원 사업(코트라)에 참여해 수출 마케팅 전략 수립, 바이어 발굴과 대응, 무역절차 등을 지원받아 지난해 미국에 6,700달러의 계약을 체결해 첫 수출을 달성했고, 올해 중국 수출환경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1,900달러의 중국 수출 성과를 거뒀다. 아너스(주)는 내수기업이 수출 기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