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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산업일보뉴스 오송은 국내 유일의 경부고속철도·호남고속철도 KTX 오송분기역을 중심으로 하는 국가철도망 오송 중심 신교통산업 클러스터 구성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오송은 국내 유일의 경부고속철도·호남고속철도 KTX 오송분기역을 중심으로 하는 국가철도망 X축의 핵심지역으로, 오는 3월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 1일 1만명 이상(연 400만명 이상) 이용객이 급증하는 등 명실상부 철도교통의 중심지로써의 입지가 확고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청북도는 오송역 인근에 건설 중인 ‘철도종합시험선로’, ‘철도완성차시험시설’ 등 입지를 활용해 오송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철도 관련시설·연구·교육·산업 부문 연계 미래철도·신교통 산업 클러스터를 구성하고 기업체 유치 등 철도산업을 충북경제 4% 실현을 위한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중점 육성키로 했다. 정부는 2013년 6월 ‘철도산업을 고부가가치 창조형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 ..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벤처·창업기업! 우리도 투자 받는다!! 벤처·창업기업! 우리도 투자 받는다!! 광주·전남 벤처·창업기업 투자유치 기업설명회(IR) 개최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지역 벤처·창업기업의 벤처·엔젤투자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광주·전남지방중기청(청장 류붕걸)은 오는 지난 11일 호남대학교 IT-스퀘어홀에서 벤처·창업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업설명회에는 수도권에 소재한 벤처캐피탈(VC) 4개사와 엔젤투자자 6명이 참석해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지역 기업 8개사의 사업계획을 듣고 투자 여부를 결정한다. 그간 광주·전남지역은 벤처·엔젤투자의 불모지로 인식됐다. 그 원인으로 투자자 부족과 투자유치 역량 부족을 들 수 있다. 벤처·창업기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이 광주·전남 지역에는 2개사뿐이며 엔젤클럽은 4개, 엔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