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결제창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업일보]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지난 1년간 '휴대폰 소액결제 이용자 보호대책'의 효과적인 추진으로 소액결제 휴대폰 소액결제 ‘안전해졌다’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표준결제창 적용 등 제도개선을 통해 지난 1년간 휴대폰 소액결제 피해가 감소했다. 정부는 올 상반기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도입과 함께 고도화를 진행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지난 1년간 '휴대폰 소액결제 이용자 보호대책'의 효과적인 추진으로 소액결제 피해가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했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작년 3월부터 '서민생활 밀접분야 불공정행위 개선을 위한 국정과제'추진의 일환으로 휴대폰 소액결제 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시행한 바 있다. 개선된 제도를 통해 소액결제 시 표준결제창을 전면 적용해 ‘결제금액’ 및 ‘이용기간’ 등을 명확하게 기재한 결제창을 이용자에게 제공하도록 하고, 콘텐츠제공자의 결제창 조작 행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