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이딕스컬프쳐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차, 디자인 '플루이딕 스컬프쳐' 기로에 서나 현대차, 디자인 '플루이딕 스컬프쳐' 기로에 서나 필립 잭 수석디자이너 이탈…국내시장선 호불호 엇갈려 ↑현대차 '쏘나타'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해 야심차게 추진해온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 유려한 역동성)가 기로에 섰다. 해외시장에서의 호평과는 달리 국내에서는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는데다 디자인 기조를 총괄하던 핵심 인재까지 이탈했기 때문이다. ◇유려한 역동성 美 쏘나타 20만대 판매 성공 ↑필립 잭 전 현대차 미국연구소 수석 디자이너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디자인을 맡아 플루이딕 스컬프쳐 개념을 확대시켜온 필립 잭(Zak) 현대차 미국연구소(HATCI) 수석 디자이너(사진)가 최근 미국 GM의 글로벌 아키텍쳐 디자인 디렉터로 자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