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상공회의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업일보] 한국은 스마트 공장 확대 등 산업의 현대화를 위해 전에 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이 변화의 중심에는 공작기계의 첨단화가 있다. 생산기술혁신, 독일 공작기계 23개사 참가, 최신 생산기술 발표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한국은 스마트 공장 확대 등 산업의 현대화를 위해 전에 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이 변화의 중심에는 공작기계의 첨단화가 있다. 그러나 한국은 필요한 생산기술의 1/3 가량을 수입에 의존하며, 그 중 1/5은 독일로부터 수입하고 있다. 독일은 세계 수출 2위의 공작기계산업 강국으로, 양국의 협력이 한국에 ‘생산기술의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듯 한국과 독일의 관계가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 18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독일 공작기계협회(VDW) 심포지엄에도 이런 열기가 고스란히 반영됐다. 독일공작기계협회(VDW)와 한독상공회의소(KGCCI)의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