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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환경오염,천연가스재액화장치,선박,LNG,황산화물,산업일보뉴스 천연가스 추진선박 핵심장치 개발 성공 PRS®적용으로 천연가스 자연손실 방지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환경오염에 따른 규제가 강화되면서, 산업 전반에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에서도 기존 선박보다 친환경성과 경제성이 뛰어난 LNG추진 선박 기술을 개발해왔다. 그런데 최근 천연가스 추진 선박의 핵심장비인 ‘천연가스 재액화 장치(이하 PRS® : Partial Re-liquefaction System)’의 시험 가동을 성공했다고 밝혀 조선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LNG선은 기체인 천연가스를 액체로 바꿔 운송하는데 운항 중 일부가 자연 기화돼 버려진다. PRS®는 기화된 가스를 재액화시켜 화물창으로 돌려보낼 때 추가적인 냉매 압축기를 사용하지 않고 증발가스 자체를 냉매로 사용해 선박 유지, .. 더보기
[산업일보]신재생 에너지와 연료 보조금 합리화, 경제 정책 변화로 휘발유 가격에 민감한 관련 사업들에 변화가 일어나고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 변화 움직임 프로스트 앤 설리번, 올해 청정 에너지 수요 꾸준히 높아질 전망 [산업일보 강정수 기자] 신재생 에너지와 연료 보조금 합리화, 경제 정책 변화로 휘발유 가격에 민감한 관련 사업들에 변화가 일어나고, 현 상태를 계속 이어가려는 많은 산업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당장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 정책에 변화의 움직임이 없어 2015년에는 일시적으로 유가가 $40 달러 수준의 또는 그 이상으로 낮아질 수가 있다. 시장 공급 과잉으로 경제 성장을 자극시켜 대다수의 세계 경제국들은 낮은 유가로 혜택을 볼 것이다. 실제로 중국이 주요 수요국으로 2015-2016년간 석유 수요가 하루 100만 배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장기간에 걸쳐 유가 하락이 이어진다면 몇몇 산업들과 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