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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차

- 이 車가 토스카 후속신차 '쉐보레 말리부'? - - 이 車가 토스카 후속신차 '쉐보레 말리부'? - 한국GM '토스카'의 후속모델로 추정되는 신형 '쉐보레 말리부'가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해외 자동차전문사이트 오토블로그에 따르면, 전면부 그릴과 후면 트렁크 부분이 위장막으로 가려진채 테스트주행을 하는 말리부의 모습이 스파이샷(비공개 신차를 몰래 찍은 사진)으로 노출됐다. 신형 말리부는 제너럴모터스(GM)의 뷰익 '리갈'과 '라크로스'와 같은 엡실론II 플랫폼을 공유해 차체가 이전보다 한층 크고 탄탄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듀얼 LED 테일 램프는 카마로를 연상시킨다는 의견도 있다. 엔진은 2.0 에코텍 터보와 2.4 직분사가 탑재되고 6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릴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하이브리드와 4륜구동 버전이 추가되며 최대출력과.. 더보기
- 현대차 'i40 왜건' 실내인테리어 최초 공개 - - 현대차 'i40 왜건' 실내인테리어 최초 공개 - 현대차가 유럽시장을 겨냥해 만든 새로운 중형왜건 'i40'의 세부디자인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현대차 측은 'i40' 전후면 외관을 각각 한 장씩 공개한 바 있지만, 실내 인테리어가 부분적으로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5일 더 코리안카 블로그 등 해외자동차전문매체에 따르면, 내달 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 처음 데뷔할 'i40' 왜건의 실내인테리어와 헤드라이트 등 세부적인 디자인이 추가로 공개됐다. 해외 언론들은 i40의 실내 인테리어에 대해 쏘나타보다는 신형 그랜저의 옵션과 디자인을 상당부분 차용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i40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디자인을 맡아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개발됐다. 외관은 .. 더보기
- 가장 아름다운 차 - - 가장 아름다운 차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다음달 3일 개최되는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올해 탄생 50주년을 맞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 E-타입을 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또 재규어는 고성능 스포츠카 XKR-S와 랜드로버 최초의 친환경 하이브리드 전기차 '레인지-e'를 최초로 공개하고 프리미엄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선보인다. 올해로 탄생 50주년을 맞는 재규어 'E-타입'은 페라리의 창업자 엔조 페라리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라고 극찬을 하며 당대 최고의 스포츠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이 차량은 1961년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됐으며 앞선 디자인과 성능으로 재규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아름다운 고성능 차'를 가장.. 더보기
- 폭스바겐의 명차 - - 폭스바겐의 명차 - 폭스바겐은 내달 3일부터 1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제81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특별한 스타일링과 우수한 성능으로 새롭게 부활한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Golf Cabriolet)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는 폭스바겐 고유의 컨버터블 스타일링 공식을 따르면서도 새로운 후면부 디자인과 낮아진 루프 라인 및 살짝 눕힌 전면 윈드실드 라인을 적용해 골프 카브리올레만의 특별함을 만들어냈다. 또 바이-제논(bi-xenon) 헤드라이트와 GTI처럼 테일 라이트에 LED를 적용해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뽐낸다. 또한 소프트 탑을 여는데 걸리는 시간은 9.5초에 불과하며 시속 30km 이하로 주행 중에는 언제든 탑을 열고 닫을 수 있다. 이밖에 전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