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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산업일보뉴스 제조업계에서 긴 오버행 공구가 점점 더 널리 사용됨에 따라 Seco는 특허 받은 Steadyline 댐핑 공구에 보링 헤드를 포함해 제품범위를 확장했다 [Tech Trends] SteadylineTM 진동 댐핑 시스템 확장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제조업계에서 긴 오버행 공구가 점점 더 널리 사용됨에 따라 Seco는 특허 받은 Steadyline 댐핑 공구에 보링 헤드를 포함해 제품범위를 확장했다. 높은 견고성과 안전성을 갖춘 Steadyline 시스템은 홀더 바디 내의 동적 수동 시스템을 통해 거친 절삭 조건에서도 불필요한 진동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 이 경우 댐핑 질량 카운터가 첫 번째 플렉스 진동에 반대로 진동해 이를 막아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이들 제품은 일반적인 긴 오버행 작업을 기존 공구보다 2배 빠르게 수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핀들 응력 감소, 높은 금속 제거율, 매끄러운 부품 표면 조도 및 오랜 공구 수명을 제공한다...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동유럽과 북미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고양시 소재 수출 유망 중소기업.. 동유럽-북미 시장개척단 참가 수출기업 모집 [산업일보 천주희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동유럽과 북미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고양시 소재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이달 1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해외시장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우수 중소기업을 동유럽과 북미 지역에 파견해 수출판로 개척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고양시에 제조 시설이나 주된 사무소를 둔 연간 수출액 2천만 달러 이하인 중소기업 또는 벤처기업이고, 오는 11일까지 모집해 동유럽과 북미 시장개척단 각각 5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은 항공료 50%, 바이어 상담, 통역, 현지시장 분석 리포트 제공과 현지 단체이동시 차량 지원 등을 받는다. 동유럽 시장개척..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경북혁신센터는 기업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2020년까지 스마트팩토리 500개를 보급할 계획이다. [SMART FACTORY] 스마트팩토리, 아직 갈 길이 멀다 인력ㆍ자금 부담 등 장애요소 극복하고 표준화에 나서야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최근 경상북도가 ‘스마트팩토리 도입’으로 관내 공단의 공장들을 스마트화하고 제조업 혁신 허브로 키운다는 계획을 발표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조업 혁신 3.0’의 불씨가 지펴질지에 대해 관계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는 제조업 혁신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미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은 스마트 공장을 통해 제조업 부활, 일자리·소득 창출의 기회로 삼고 있다. 경북혁신센터는 기업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2020년까지 스마트팩토리 500개를 보급할 계획이다. 현재 경북(구미)의 경우 산단 입주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의 미..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연 초부터 진행하고 있는 제조업 혁신 3.0 현장행보의 일환으로 28일 대전에 소재한 센서생산기업 윤상직 산업부장관, 제조업혁신 3.0 현장행보 스마트공장 고도화 및 스마트 융합제품 관련 기술개발 확산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연 초부터 진행하고 있는 제조업 혁신 3.0 현장행보의 일환으로 28일 대전에 소재한 센서생산기업 ‘아이쓰리시스템(주)’를 방문했다. 아이쓰리시스템(주)는 1998년 설립, 대전지역에만 3개 사업장이 있으며 210명의 근로자들이 군사용 적외선센서, 의료용 엑스레이(X-ray) 센서를 제작하고 있다. 윤 장관의 현장방문은 스마트공장 고도화와 스마트 융합제품 관련 핵심기반기술의 개발 확산을 위해서 이뤄졌다. 윤 장관은 올해 스마트센서를 포함한 핵심기반기술의 개발 로드맵을 만들고, 앞으로 청사진(로드맵)에 따라 연차적으로 연구개발(R&D) 지원을 해나갈 ..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경상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 중인 ‘3D프린팅 제조혁신 지원센터(동남권 지역거점센터)’에 경남이 최종 확정됐다고 발표 경남에 3D프린팅 제조혁신 지원센터 설립 확정 2018년 까지 국비ㆍ지방비 투입해 기업지원 사업 추진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경상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 중인 ‘3D프린팅 제조혁신 지원센터(동남권 지역거점센터)’에 경남이 최종 확정됐다고 발표하고, 올해부터 센터 구축에 착수하는 것을 시작으로 3D프린팅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에 들어서게 될 ‘3D프린팅 제조혁신 지원센터(동남권 지역거점센터)’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국비와 지방비를 투입해 동남권 주력산업에 특화한 대형정밀 3D프린터, 전·후처리장비 등을 갖추고 3D프린팅을 활용한 공정·제조혁신 전문가 기술지도, 시제품 제작지원, 인력양성 등의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예산은 국비 35..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12월 중국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전월보다 0.2포인트 하락한 50.1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中, 제조업 PMI '주춤' 18개월 만 최저치 [산업일보 천주희 기자]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12월 중국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전월보다 0.2포인트 하락한 50.1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14년 12월 중국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전월보다 0.2포인트 하락한 50.1를 나타냈다. 통상적으로 PMI는 50을 기준으로 이를 넘으면 경기 확장을, 이에 못 미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기업 규모별로 대기업과 소기업의 PMI는 각각 51.4, 45.5로 전월보다 0.2포인트, 0.1포인트씩 하락했다. 중형기업 PMI는 전월과 비교해 0.3포인트 오른 48.7로 조사됐다. 중국 국가통계국 서비스업리서치센터의 자오칭허(趙慶河) 연구원은 "제조업 경기는 상대적으로 어려운 상.. 더보기
산업일보 뉴스 기업 인력운용 만족도, 한국에서 57점 해외에서는 74점 기업 인력운용 만족도, 한국에서 57점 해외에서는 74점 대한상의 조사, 투자만족도도 해외가 7.8점 더 높아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지난 5년간 우리나라의 해외직접투자 유출속도가 일본, 미국보다 7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해외와 국내에 공장을 운영하는 기업들에게 물어본 결과, 인력운영 만족도는 해외공장이 73.5점, 국내는 56.6점으로 차이를 보였다.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가 최근 300여개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리기업의 해외투자실태와 시사점 조사’에 따르면, 해외진출기업들은 국내의 전반적인 투자환경 만족도를 100점 만점에 61.3점, 해외 투자환경은 69.1점을 주어 국내가 해외에 비해 다소(7.8점) 뒤진다고 응답했다 부문별로 인력운용 만족도는 국내공장 56.6점, 해..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기업 연구소장(CTO) 네트워크의 장 마련 기업 연구소장(CTO) 네트워크의 장 마련 산업기술혁신포럼 제2회 열린포럼 개최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기업 연구소장(이하 CTO) 등으로 구성한 산업기술혁신포럼 열린포럼이 박성호 포럼회장(포스코 기술연구소장)과 기업 연구소장과 산업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렸다. 산업기술혁신포럼은 삼성전자, LG전자, 바이오랜드, 크리스탈지노믹스 등 약 114개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작년 5월에 창립총회를 가졌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관련 분야 간 기업연구소장들의 상호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 기업 여구개발(이하 R&D)투자방향․전략과 정부 R&D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출범했다. 이날 포럼의 주제는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신제조업 전략’으로 귄터 클롭쉬(Guenth..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2015년 키워드 'Secular Stagnation' [산업일보 천주희 기자] 중·장기적으로 우리 경제 성장의 가장 큰 위협 요인은 ‘중국’과 ‘제조업·수출의 쇠퇴’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경련이 경제전문가 38명을 대상으로 “저성장 탈피를 위한 중장기 정책 과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2.1%는 “중국 정부의 내수중심 경제구조로의 전환“을 가장 큰 대외 위협 요인으로 꼽았고,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18.4%)이 그 다음을 이었다. 대내변수의 경우, “성장 주역(제조업, 대기업, 수출)의 쇠퇴”(47.4%)와 “수요부족 및 내수위축 장기화”(39.5%)가 큰 위협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5년간 우리 경제가 보여줄 경기순환 형태에 대해 경제전문가 10명 중 6명은 “U자형” 성장곡선을 예상했고 나머지 4명도 “L자형”이나 “W자형 더블 딥.. 더보기
[2014 산업계 10대 뉴스] 환율하락, 제조업 발목 잡았다 산업일보뉴스 올해 산업계는 기계산업의 회복과 소재부품산업의 무역흑자가 10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명(明)과 엔화 환율이 940원 대로 떨어지는 등의 환율하락으로 인해 제조업체들이 큰 타격을 받는 등의 암(暗)이 공존한 한해였다. 이에 본지에서는 올 한해 산업계를 울리고 웃겼던 뉴스 10가지를 추려서 2014년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2015년을 대비하고자 한다. 올해는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인 1,020원대까지 급락하면서 수출 제조업의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졌던 한해였다. 지난해 5월 우리금융연구소가 산업연관표(2011년)와 기업경영분석(2013년)자료를 활용해 분석해본 결과 원/달러 환율이 1,000원이 될 경우 제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0.8%p 하락하게 되며, 전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