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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2013 서울소싱페어’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오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SETEC(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3 서울소싱페어’ 참가업체를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3 서울소싱페어’는 SBA가 주최하는 전시회로 뷰티, 생활⦁주방, 식품, 가구, 가전 등 홈쇼핑 히트상품 및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와 국내외 대형 유통사 MD-중소기업 입점 상담회로 구성되어, 중소 기업의 제품 홍보 및 신규 판로 개척에 적극 지원하고자 마련된 전시회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국내기업 외 중국 홈쇼핑 관련 유력 바이어와 해외업체가 참가하여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에도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홈쇼핑 특별 생방송과 유통시장 진출 전략세미나, .. 더보기
국내 중소기업 경쟁력 ‘독일 대비 60점 수준 그쳐’ 전문가들, 혁신역량 미흡 지적 국내 중소기업 경쟁력이 독일과 일본 대비 60점 수준에 그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대학·연구소 경제전문가 1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경제전문가 의견조사’ 결과에 따르면, 독일·일본 등 중소기업이 강한 국가들의 중소기업 경쟁력을 100점으로 봤을 때 국내 중소기업 경쟁력을 59.6점으로 평가했다. 독일의 경영학자 헤르만 지몬에 따르면 독일은 전세계 2000여개 히든 챔피언(전세계 시장에서 3위 이내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강소기업)중 1200여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도 고유의 장인정신인 ‘좋은 물건 만들기(모노즈쿠리)’의 계승·발전을 통해 수많은 강소기업을 배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중소기업의 가.. 더보기
“3월 중소제조업 생산 감소” 2009년 10월 이후 최저 증가율 '감소세'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 산하 IBK경제연구소는 지난 3월 중소제조업체 생산 계절조정지수가 전달(126.1) 대비 1.9% 감소한 123.7을 기록해 4개월만에 감소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국내 중소제조업체 3070곳을 대상으로 3월 동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생산 원지수는 127.7로, 전년 동월(127.5) 대비 0.2% 증가에 그치면서 2009년 10월(0.1%)이후 최저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유럽발 재정위기로 인한 수출 감소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며,글로벌 경기둔화가 장기화될 경우 경기 회복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가동률은 74.2%로 전달보다 2.1%p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0.4%p 낮다. 수주와 수익성 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