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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규모확대,충전인프라설치,환경부,충전기,전기자동차,친환경전기차민간보급3천9백대 보급 전기차 규모 확대, 충전인프라 구축 가속화 전기차 보급 활성화 ‘명품도시’ 탈바꿈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국내 전기차 시장이 내년까지 1만6천대 규모로 확대된다. 환경부가 내년에 전기차를 1만대 추가 보급하기 위해 차량 구입비 1천500억 원(대당 1천500만원) 등 관련 예산을 기획재정부에 신청했다. 이에 따라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같은 정부정책에 맞춰 한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최근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창원시(시장 안상수)와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이다. 이번 양해각서는 한전과 지자체가 협력해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확충한다는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창원시는 충전인프라 설치부지와 인프라 구축관련 인·허.. 더보기
다목적실용위성,고해상도광학영상,한국항공우주,실용위성3A,산업일보뉴스 다목적실용위성 3A호 시험 영상 첫 공개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다목적실용위성이 55cm급 고해상도 광학영상과 주·야간에도 촬영 가능한 적외선 영상을 확보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지난 3월 26일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된 다목적실용위성 3A호가 촬영한 지구 관측 영상을 공개했다. 현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조광래)은 다목적실용위성 3A호에 대한 초기 운영 및 검보정을 진행 중으로, 이번 영상은 성능 점검 목적으로 촬영된 시험영상이다. 실제로 지난 4월 1일 다목적실용위성 3A호(해상도 55cm)가 두바이 팜 쥬 메이라 지역과 부르즈 알 아랍 호텔을 촬영한 광학영상을 보여주고 있다. 팜 쥬 메이라 바닷가에 운항중인 배와 배가 지나간 항적을 볼 수 있으며, 부르즈 알 아랍.. 더보기
자유무역협정,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전자상거래,무역구제산업일보뉴스 한중일 FTA 7차협상, 무슨 얘기 오가나 [산업일보 온라인 뉴스팀]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제7차 실무협상이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협상 자리에 우리측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을, 중국측은 홍샤오동 상무부 국제사 부국장을, 일본측은 타츠오 사토 외무성 경제부국장을 대표로 한 협상단이 참석하기로 했다. 한중일 3국은 2012년 11월 협상 개시 선언 이래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의 FTA 원칙' 하에 지금까지 6차례 협상을 진행했다. 당시 상품, 서비스, 투자 뿐 아니라 원산지, 통관, 무역구제, SPS, TBT, 경쟁, 지재권, 전자상거래, 환경, 총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실무협상에서는 상품 양허 협상지.. 더보기
국제식품기계박람회,드라이브시스템즈,서보컨트롤러,전력전자장치생산 식품 가공 산업 유지관리 용이한 드라이브 국제 식품기계 박람회(Anuga FoodTec) 및 노드 드라이브시스템즈 [산업일보 온라인 뉴스팀] 최근 독일 퀼른에서 개최된 국제 식품기계 박람회(Anuga FoodTec)에서 노드 드라이브시스템즈(NORD DRIVESYSTEMS)는 식품산업의 보편적인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분산형 드라이브 컨셉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IP66/IP69K 보호등급을 갖춘 이 변속 드라이브는 고압 스팀 분사기로 주기적인 세척을 필요로 하는 공정에 적합하다. 기어박스를 비롯한 평활표면(Smooth-Surface) 모터, 주파수 인버터 등 모든 컴포넌트는 내부에서 직접 생산된다. nsd tupH로 부식방지 처리가 된 알루미늄 하우징은 표면이 매끈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심지어 충격이나 .. 더보기
자동컨피규레이션, PcVue 11.1,애플리케이션,디스플레이,그래픽,드라이버산업일보뉴스 혁신적 첨단 자동 컨피규레이션 기능 탑재 [산업일보 강정수 기자] 분산돼 있는 자산 및 IP 네트워크의 모니터링 및 제어를 위한 혁신적인 기능 제공.ARC 인포머티크(ARC Informatique)가 개발한 최신 버전의 PcVue SCADA 솔루션인 PcVue 11.1은 지리적으로 분산돼 있는 자산들 및 IP 네트워크 기기의 모니터링 기능을 갖췄다. 이같은 혁신적 설계는 강력한 데이터 분석 툴로 작업의 효율성을 높여주고, 첨단 자동 컨피규레이션 기능으로 개발자의 생산성을 증대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GIS의 의사결정을 위한 통합 구성요소인 GEO Map Control은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범용 매핑 서비스에서 실시간 쌍방향 맵을 제공한다. 이러한 맵은 쌍방향으로 역동적으로 동작하며, 오프라인 .. 더보기
2015서울모터쇼테스토닉 air max-b20’ ,벤츠(Benz)20인승투더로미니버스, 테스토닉 ‘에어맥스’, 벤츠 투어러 미니버스에 설치 Air 흡입방식, 미세먼지 제거 탁월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3일부터 12까지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 특별한 제품이 시연돼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주)테스토닉의 ‘air max-b20’. 이 제품은 성능을 인정받아 벤츠(Benz) 20인승 투어러 미니버스 입구에 설치됐다. 테스토닉의 신원철 대표는 “입구 발판에 설치, 신발 유해물질을 제거해 버스 내 청결을 유지하는데 탁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미세먼지까지 제거하는 Air 흡입방식으로 낮은 유지비용, 고효율, 강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매트를 밟기만 해도 흙과 미세먼지가 흡입되며, 1톤 무게도 견딜 만큼 내구성이 뛰어나다. 눈과 비에도 고장이 나지 않아 사시사철 사용할 수 있다. .. 더보기
3D프린팅기술,제조산업,IT교육,공과대학,콘텐츠,고급인력,창의메이커스테이학술교류의장 3D프린팅 기술, 제조산업 'Mass Customization' 실현 한국3D프린팅협회, 숭실大와 업무협약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한국3D프린팅협회가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한국3D프린팅협회는 지난 6일 숭실대학교 베어드홀에서 숭실대학교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간 3D프린팅분야 전문 인력양성과 연구개발 및 정보교류, 특별강연, 세미나 등 각종 학술 활동 등의 상호협력을 통한 물적, 인적 교류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3D프린팅 기술은 적층을 통한 3차원 출력이라는 특성을 기반으로 공정, 설비의 제약에서 벗어나서 누구나, 무엇이든 제조가 가능한 기술이다. 이에따라 기존 역설이라 여겨지고 완벽하지 못했던 제조산업의 이상향인 Mass Customiza.. 더보기
산업일보뉴스,산업화연구동,융복합연구동,산업용로봇,초정밀가공장비,첨단레이저가공장비,자기부상열차,의료용로봇 기계장비 등 첨단 융복합연구 공간, 제조경쟁력 '업' 융복합연구동 완공, 한국 융복합 연구 이끈다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기계장비 등 제조업의 첨단연구를 위한 공간이 마련돼 차세대 융복합 기술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전 세계적으로 융복합 연구가 활발했지만 국내에 이를 뒷받침할 만한 연구공간이 마련되지 못해왔다. 지난 7일 2010년 사업에 착수, 5년 만에 결실을 맺은 최첨단 융복합 기계장비 산업화연구동(이하 융복합연구동)이 문을 열면서 활발한 연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기계연 대외협력실 송재윤 실장은 융복합연구동 준공과 관련, "기존에 융복합 연구를 이끌만한 중심 센터가 전무했던 상황에서 이번 융복합연구동 완공은 남다른 의의를 지닌다"고 언급했다. 융복합연구동은 지하 1층, 지상 4층,.. 더보기
산업일보뉴스,철강산업 기술공유,수요산업,공동생산,마케팅,반제품교환,생산설비,철광석 철강산업, 부가가치 높이는 열쇠는 ‘협업’ 업체 간 협력체제 구축 및 합리화·효율화 지향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철강시장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환경이 모두 좋지 않은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철강시장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협업’이 대두됐다. 국내 철강시장은 중국의 맹렬한 추격과 경기 불황이라는 악재를 동시에 떠맡으면서 최근 몇 년간 고전을 면치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철강협회가 철강업체들이 설비투자와 연구개발의 투자규모를 늘릴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으나 가시적인 효과를 보기에는 다소 시간이 소요된다. 이에 철강산업 전문가들은 “지금이야말로 철강업계가 철강업체들은 물론 후방산업까지 함께 협업체계를 구축해 위기를 타파해야 할 시기”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이들의 주장에..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ASEAN,정상회의,자동차,전기,플랜트 산업고부가가치화목표 말레이시아와 자동차, 전자·전기, 플랜트 등 산업협력 본격화 [산업일보 온라인 뉴스팀] 올해 ASEAN 의장국으로서 ASEAN 정상회의(11월)를 개최하는 말레이시아에 국내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SEAN의 관문으로서의 전략적인 위치 뿐 아니라 우수한 사업환경과 풍부한 자원, 아시아의 이슬람 허브라는 판단에서다. 이와관련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통상 협력확대를 위해 지난 6일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와 ‘제3차 한-말레이시아 산업협력 워킹그룹 회의(국장급)’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에 양국 정상간에 합의한 말레이시아의 제2차 동방정책 추진 협력 시범사업 4건을 포함한 양국 간 구체적 산업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제1차 동방정책은 1982년 마하티르 총리가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