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전문포털 다아라가 기계 및 산업관련 장비의 명품브랜드화를 위한 ‘쇼룸’을 7월1일 본격 런칭하고 산업계의 온라인 아지트인 월간 ‘다아라 매거진’에 3D 가상 이벤트 쇼룸을 전격 오픈했다. 각종 제품을 전시 공개하는 장소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쇼룸은 최신 장비와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제조업체와 구매자간 SNS(소셜네트워크)와 SMS(문자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문의와 답변까지 가능하고 제품상세정보를 모니터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과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고 24시간 365일 개방돼 고객과의 접촉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계장비 거래시장에 일대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
이와관련 다아라는 7월 한달간 산업체 제품을 3D화시킨 명품 전시공간인 ‘쇼룸’ 런칭 이벤트를 실시, 이 기간동안 제작신청을 한 기업에 한해 ‘다아라 매거진’ 온라인사이트의 메인배너광고와 파격적인 쇼룸 제작비로 기업 부담을 경감해주기로 했다. 아울러 다아라 측은 360°회전하는 느낌의 실감나는 전시회 공간과 명품 인테리어를 적용, 카테고리별 대표 산업/기계장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쇼룸1안(대형기계제품), 쇼룸2안(소형기계제품), 쇼룸3안(대형 및 소형제품)까지 다양한 선택권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프라인상의 한정된 정보를 온라인상에서도 마음껏 접할 수 있는 공간인 ‘쇼룸’이 이처럼 산업분야에도 적용되면서 기업들의 주력제품과 최신장비 등을 쇼룸을 통해 ‘진짜 매장을 보는 듯’ 살펴볼 수 있을뿐 아니라 상세 제품 정보나 기업의 동영상까지 구매자가 꼼꼼하게 확인가능하기에 런칭 이전부터 기업이미지와 브랜드 파워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관련업계의 기대를 받아왔으며 최근 본격 런칭을 앞두고 중견기업에서부터 대기업까지 브랜드 홍보를 위해 제작을 문의하는 상담이 있따르고 있다. 전략기획팀의 이순재 대리는 “패션업계와 화장품업계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서비스이지만 최근 산업계에서도 ‘디자인이 경쟁력’이라는 판단에 따라 기업들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3D와 같은 최적의 시스템으로 소비자에게 보여주려는 형태로 트렌드가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아라는 현재의 3D 공간 ‘쇼룸’에 만족하지 않고 제품에 대한 3D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기획을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영건 기자 ayk2876@kidd.co.kr |
'다아라 > 다아라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아라 매거진’, 편목차 4개편으로 확장 개편 (0) | 2011.08.16 |
---|---|
이제는 쇼룸입니다 (0) | 2011.07.01 |
기계장터 지역검색 오픈 (0) | 2011.06.30 |
B2B 직거래 ‘기계장터’의 진화는 계속된다 (0) | 2011.06.24 |
다아라이벤트,페이스북,이벤트,기계장터 (0) | 2011.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