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 활용 및 모바일 연동 서비스 제공 ‘산업체 활기’ 불어넣어
기업들이 소비자와의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마케팅과 고객유치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매체를 이용한 서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터넷이라는 매체의 특성상 광고, 기업홍보, 제품정보 등의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상공간 선점을 위한 기업들의 열기가 점차 뜨거워지고 있는 것이다.
산업전문 포털 ‘다아라’에서도 이러한 여세를 몰아 업체 홈페이지 제작을 하면서 기존 홈페이지와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다가가고 있다. 즉 기존 홈페이지와는 달리 오프라인 산업 기반에서 실질적인 제품 소개와 QR 코드를 활용, 온라인마케팅이 가능하다. 다아라는 이를 위해 편리한 관리자 페이지 시스템 구축으로 업계 니즈에 한걸음 다가서고 있다.
또 제품 문의 시 SMS문자 서비스를 통해 외부에서 작업을 해도 언제 어디서든 고객과 구매 상담을 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를 만들었다. 그 외에 사이버 제품 전시판매장을 구축해 고객이 알고자 하는 정보를 별도로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연동되고 있다. 이는 그간 대기업만이 운영하던 전시판매장을 중소기업들도 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마케팅 면에서 유리하게 작용될 전망이다.
일례로 다아라에서 제작해 서비스를 받고 있는 업체 중 ‘성원GTC콤프레샤’( www.aircomp114.co.kr)는 고객중심의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제품 사양을 제시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성원GTC 측은 제휴 협력 업체에서도 QR코드를 직접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구축했다.
그밖에 산업포털 다아라는 ‘산업일보’( www.kidd.co.kr) 메인에 정치 경제 뉴스가 아닌 산업계 뉴스만을 실시간으로 업계에 제공함으로써 정보매체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게 됐다.
다아라 온라인 사업본부 서명수 본부장은 “다아라에서는 추후 애플리케이션과 SNS연동서비스 마케팅을 구축해 시대에 맞는 산업체 홈페이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그간 지자체 및 포털사이트에 제공해오던 산업뉴스를 각각의 기업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제공해 업계에서는 보다 발 빠르게 소식을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객중심 서비스로 주력 제품 홍보와 더불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홈페이지 제작 문의는 다아라 고객센터(1588-09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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