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국기계전 현장스케치] V벨트의 선두주자 한국게이츠㈜ [온라인전시회]

V벨트의 선두주자 한국게이츠㈜ [온라인전시회]

 

 

창립자 게이츠의 이름을 본 따 만든 한국게이츠㈜(www.gates.co.kr)는 V벨트를 최초로 개발, 20년 전 일찌감치 국내시장에 진출했다.

한국게이츠㈜는 동력전달용 고무벨트의 산업분야 기업인 ‘미국게이츠’사와 일본의 ‘나타’사가 합작해 한국에 설립했으며, 동력전달용 고무벨트 및 텐셔너를 전문 제조하고 있다. 타이밍 벨트, 마이크로 V벨트, 오토텐셔너, 아이들러 등을 생산해 국내 자동차 산업시장에 공급한다.

‘2013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3)’의 출품제품인 GATES TIMING BELT는 기존 롤러 체인(Roller Chain)에 비해 유지 보수가 자유롭고 3배로 늘어난 수명으로 유지보수 비용 절감, 청결하고 정숙한 구동시스템을 제공한다.

 

 

 

한국게이츠㈜ 신영민 차장은 “한국에 공장과 개발팀 등 조직을 구축, 제조와 개발, A/S 및 직접 설계와 생산까지도 가능하다”며 “국내에는 경쟁사가 없고, 제조부터 개발, 생산, 설계 등 모두 한국법인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가격경쟁력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현재 산업용벨트와 고압호스분야에 대한 개발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3 한국산업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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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우 기자 churro@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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