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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라/기업홍보

산업용이동에어컨 -신제품[헵시바]


헵시바 에어렉스, 에어컨 시장 ‘돌풍’ 예고

 

 

 


산업용 이동형 에어컨이 향후 에어컨 시장의 일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별도의 실외기를 설치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전원만 연결하면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에어컨 바람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차세대 에어컨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 제품은·산업용 에어컨으로 열이 많이 발생하는 산업 현장에서 전 작업 공간을 냉방하기에는 비효율적인 점을 고려, 작업자 중심으로 부분냉방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기존 에어컨으로는 설치가 불가능한 장소, 고가, 주방, 공장, 창고, 야외 등 전원을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편리한 플렉시블 덕트를 이용, 필요한 시간, 장소에 에어컨 바람을 공급할 수 있다는 편의성 때문에 관련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스테인레스 재질과 은나노 항균필터를 채택, 최근에는 주방·급식실전용 이동식에어컨으로 최적화 됐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전국 약 5000~6000 개의 초·중·고등학교와 기타 사업체의 급식실과 산업현장 깊숙이 포진해 있다.

기존 스탠드형 에어컨의 경우 고정형으로 급식실 같은 곳은 계속해서 후드로 내부 공기가 빠져나가고, 화기 (튀김, 국, 밥)를 사용하다보니 급식실의 온도는 쉽게 35℃를 오르내리면서 조리사의 체력저하, 집중력저하는 물론 이에 따른 안전사고 배가, 세균번식이 용이해 위생사고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에어렉스 이동식에어컨은 전체냉방이 아닌 이동형태여서 작업자에게 직접 찬 바람을 쐬어 주므로 전체냉방을 하는 고정형 스탠드형 에어컨 보다는 적은 에너지 사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잇점을 갖고 있다.

이명구 대표는 “수냉식 일체형 에어컨은 배기열이 전혀 발생하지 않고, 적은 소음과 효율이 높아 50℃ 이상의 고온 작업현장에서도 이상 없이 가동 될 수 있다”며 급식소, 주방, 고온작업장 등에 효과적으로 냉방이 가능하도록 헵시바의 기술을 집약시킨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헵시바㈜ (인천시 남구 주안동)는 1986년 3월 설립된 이래 창업 초창기 각종 전자 콘트롤러를 주력으로 국내외 시장에 공급, 생활환경기기의 대표 브랜드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행복한 생활환경 창조’ 라는 기업 모토를 가지고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에어렉스 원적외선 히터, 에어렉스 이동식 에어컨, 공기살균기, 차량용 배기가스분석기, 소형 생활가전제품을 개발·제작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면서, 전자콘트롤 업계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