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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라/다아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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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언론홍보 마케팅도 전략이다"

산업다아라 기업고객사대상 "신제품뉴스"송출 프로모션진행

 

 

온,오프라인 산업을 선도하는 다아라가 2015년 6월 새로운 CI로 산업인에게 좀 더 가까이다가왔습니다.

다아라는 1991년 한국정보사의 설립을 시작으로 1999년 온라인산업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인웹진'을 구축,

 2004년 국내 최초 산업전문포털 사이트 다아라를 오픈하여 온,오프라인 미디어그룹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산업일보]
기업들은 자사의 브랜드나 신제품 출시를 어떻게 준비해 알릴까. 더욱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해서는 기술력이나 품질이 우선시 돼야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게 바로 홍보 전략이다.

 

특히 수천만 원에서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공작기계나 일반산업 기계의 경우 제품의 판매와 구매과정이 더욱 복잡해지기 마련이다.

거래규모가 커질수록 기업 간 거래(B2B)나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에 있어 무엇보다 업계에 대한 평가, 제품에 대한 신뢰도, 사용자들의 입소문, 제조기업의 안정성 등을 두루 따진 뒤 구매 결정을 내리게 된다.

 

광고와 기사의 차이점은 일방적인 소통이냐, 쌍방향 소통이냐에 있다.

한마디로 광고는 비용을 내면 지면이나 온라인을 통해 노출할 수 있다. 일방적인 광고주만의 소통이다. 반면 언론 뉴스는 전문기자가 현장을 방문, 검증을 거치기에 신뢰감을 줄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그래서 B2B 기업이 가장 신뢰하고 선호하는 홍보방법이 ‘언론홍보 마케팅’이다.

 

그렇다면 기업들이 자신들의 제품을 언론 뉴스로 보도하려면 어떤 게 더 효과적일까?

 

우선 매체선택이 중요하다.

경제전문지나 IT 관련 전문지는 많지만, 소재산업에서부터 부품, 기계 관련 매체의 경우 사실상 일반인들에게까지 깊숙이 침투해 있지는 못하다. 그러나 전문매체의 주 독자층들은 실제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대다수다. 이들 매체는 특화된 분야에 있어서 정부정책이나 협·단체 움직임, 동향을 정확히 꿰고 있다.

 

수많은 산업카테고리별 전문기자가 있는가도 매체를 고르는 한 방법이다.

다음으로 동종 전문매체 간의 독자층 영역과 경쟁력 있는 취재가 가능한지도 따지고 분석해야 한다.

 

정확히 기업이 전하려 하는 의도와 제품에 대한 특·장점, 제품에 담겨있는 회사의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는지도 살펴야 한다.

여기에 신속보도와 정확성이 가미돼야 한다. 업계에서 사용되는 기술적 용어, 약어, 동향까지 더한다면 뉴스를 읽는 독자나 제조 기업이 비로소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매체를 선택할 것인가

‘산업다아라(http://www.daara.co.kr)’는 지난 1991년 다아라 매거진을 필두로 다아라 기계장터, 온라인전시회, 산업부동산, 온라인 인터넷뉴스 산업일보 등 5대 콘텐츠를 하나로 아우르는 미디어그룹으로 성장했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산업계 흐름을 사전에 간파,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견인해 왔다.

 

산업인들과의 끊임없는 소통, 정보 매체로서 발 빠른 움직임을 보여 왔고, 덕분에 산업인들에 최적화됐다는 평과 함께 15만 기업 회원사를 보유한 산업 B2B 플랫폼 서비스 기업으로 부상했다.

 

산업다아라는 25년간 쌓아온 산업정보와 수십만 회원사라는 신뢰를 무기로 오는 7월 한 달간 ‘언론홍보 마케팅’과 ‘제품전시장 제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문기자가 직접 작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배포하기 때문에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노출된 기사는 블로그, 카페 등 1인 미디어로 확대 재생산되는 특징을 갖고 있어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광고비용 부담에 따른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실시간 기사 업데이트로 인해 기업의 만족도와 매출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품전시장 제작서비스는 기업 간 가장 기본이 되는 거래프로세스로 기업들의 만족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다아라 서명수 상무이사는 “기업들이 자사의 신제품이나 업체를 알리기 위해 발품을 팔지 않아도 이번 프로모션의 뉴스보도 서비스를 이용하면 다음, 구글, 네이트 등과 같은 포털사이트에 뉴스가 동시 노출되면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홍보의 장이면서 무한한 잠재력을 소유한 인터넷 시장에 발을 들이기 위한 수단으로 뉴스보도 서비스는 그만큼 기업 구조와 침체한 경제위기를 뚫을 수 있는 대안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급변하는 언론보도 서비스 시장에 더 효율적이면서 조직적 접근을 위해서는 매체선택이 중요하다”며 “홍보에 갈증을 느끼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차별화되고 품격 있는 맞춤형 뉴스보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서 상무이사는 “궁극적으로는 기업의 혁신적인 중장기 마케팅 전략과 제품홍보 전략 수립을 통해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안영건 기자 ayk287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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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다아라는 1991년 창사이후 25년간 산업정보 사업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담아 낸 신규 CI로 더 큰 혁신을 통해 고객과의 나눔경영을 실천할 것입니다.
 
 www.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