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발제한구역

산업일보뉴스 동서지역 균형발전과 부족한 공업용지 확보로 난개발을 방지하고 동남권역 첨단산업 거점 마련 김해대동첨단산업단지 조성 행정절차 시작 [산업일보 한태규 기자] 동서지역 균형발전과 부족한 공업용지 확보로 난개발을 방지하고 동남권역 첨단산업 거점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대동면 월촌리 일원의 300만 ㎡에 1조 1천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추진 중인 김해대동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의 법인 설립을 위한 행정 절차가 추진 중이다. 지난 2014년 8월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김해시와 김해시도시개발공사, 한국감정원의 공공기관 51%, 건설투자자인 에스케이건설컨소시엄 25%, 부산강서산업단지주식회사 등 실수요자 12%, 부산, 경남은행 12%의 지분 비율로 자본금 50억원 규모로 출자했다. 이와관련 지난 12일 김해시청에서 발기인 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해 박문주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이후 특수목적법인 설..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GB내 기존 건축물 용도변경 가능업종 30→90종 확대 [산업일보 천주희 기자] 개발제한구역 내 기존 건축물의 용도변경 가능 업종이 기존 30여 종에서 90여종으로 대폭 확대돼 지역 주민들의 경제활동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을 공포했다. 이에 따라 개발제한구역 내에서도 기존 건축물을 서점, 미술관, 동물미용실, 마을공동작업장, 공동구판장, 제조업소 등으로 용도변경 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음식점, 미용원 등 30여종만 허용됐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농림수산업용 임시가설건축물 설치자격을 기존 개발제한구역 내 주택 소유․거주자에서 소유·거주와 상관없이 농림수산업에 종사하면 설치할 수 있게 됐으며, 금지됐던 야외주차장 관리용 가설건축물 역시 .. 더보기
[INDUSTRY PROPERTY] 전국 땅값 0.17% 상승, 안정세 지속,산업일보주요뉴스 세종시, 인천 동구, 대전 유성구 등이 높게 상승 [산업일보 온라인 뉴스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난 7월 전국 지가가 전월 대비 0.17% 상승해 2010년11월 이후 45개월 연속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0.15%, 지방권은 0.20% 각각 상승해 전월(수도권 0.13%, 지방권 0.18%)대비 상승폭이 소폭 증가했다. 세종·대전 등 13개 시도는 상승폭이 확대됐으나 광주·인천은 전월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서울시(0.21%)의 경우 지난 해 9월부터 11개월 연속 소폭 상승, 25개 자치구 모두가 올랐다. 지방은 세종시(0.54%)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구(0.27%), 제주(0.27%), 대전(0.23%), 경북(0.22%), 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