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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뉴스 경북혁신센터는 기업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2020년까지 스마트팩토리 500개를 보급할 계획이다. [SMART FACTORY] 스마트팩토리, 아직 갈 길이 멀다 인력ㆍ자금 부담 등 장애요소 극복하고 표준화에 나서야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최근 경상북도가 ‘스마트팩토리 도입’으로 관내 공단의 공장들을 스마트화하고 제조업 혁신 허브로 키운다는 계획을 발표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조업 혁신 3.0’의 불씨가 지펴질지에 대해 관계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는 제조업 혁신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미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은 스마트 공장을 통해 제조업 부활, 일자리·소득 창출의 기회로 삼고 있다. 경북혁신센터는 기업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2020년까지 스마트팩토리 500개를 보급할 계획이다. 현재 경북(구미)의 경우 산단 입주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의 미.. 더보기
산업일보 주요뉴스 경기서부 중소기업 수출갈증 해소 경기서부 중소기업 수출갈증 해소 ‘2014 G-TRADE SB 수출상담회 개최’ [산업일보 나미진 기자] “이번 상담회는 산업특성에 맞는 바이어를 초청해 공단 내에서 진행함으로써 상담과 현장방문을 병행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오늘 상담을 진행한 바이어와 향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 서부지소가 안산시 하이비스호텔에서 개최한 ‘2014 G-TRADE SB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경인정밀기계 김선경 대표는 상담회 결과에 만족해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중국, 인도, 베트남 등 해외바이어 22개사와 시화·반월 산업단지를 비롯해 경기 서부권 소재 중소기업 101개사가 참가해 총 184건의 상담과 3천8백만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시화·반월 산업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