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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한국타다노,건설기게 리콜,국토교통부,기중기,산업일보뉴스 한국타다노(주), 건설기계 리콜제도 첫 사례 불명예 기중기 모델 2종, 2017년까지 자발적 시정조치 실시 [산업일보] 건설기계에 대한 리콜이 제도화 된 후 첫 번째 리콜사례가 발생했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한국타다노(주)에서 수입·판매한 건설기계(기중기)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2015년 7월 20일부터 2017년 2월 20일까지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기중기 모델 GR-600N-2의 경우 조종 시 타이어와 브레이크 호스 간 간섭으로 인해 브레이크 호스를 파손시키고 브레이크액을 누유시켜 제동성능을 저하시킬 가능성이 발견됐다. 또한, 기중기 모델 GR-700N-1의 경우 엔진 ECU연결 배선이 느슨하게 고정돼 엔진과 접촉 파손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배선단락 등으로 시동이 꺼질 가능.. 더보기
[산업일보]고덕국제신도시,최첨단반도체라인,산업단지역,역세권,도기계획시설추진중 고덕국제신도시 개발 및 실시계획 변경 승인 [산업일보 최용환 기자]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 세우기로 계획된 초·중·고등학교가 기존 23개소에서 29개로, 이주민 조기 정착 지원 등을 위한 1단계 부지조성공사 면적은 기존 계획보다 26만 7천㎡ 늘어난다.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덕국제신도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안)’을 지난 30일 승인했다. 실시계획 변경(안)은 경기도 등 4개 덕국제신도시 공동 사업시행자가 신청한 것이다. 경기도는 삼성전자가 당초 계획을 1년 앞당겨 2017년부터 고덕 산업단지에 최첨단 반도체 라인을 가동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국토부에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승인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변경 안은 고덕국제신도시 이주민 조기 정착을 고려해 1단계 부지.. 더보기
기아자동차(주)가 제작·판매한 봉고3 1.2톤 화물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조치됐다 기아차, 봉고3 차체쏠림 리콜 실시 [산업일보 강정수 기자] 기아자동차(주)가 제작·판매한 봉고3 1.2톤 화물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조치됐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주행 중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을 때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게 차량이 좌측으로 쏠려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위험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07년 12월 3일부터 2013년 12월 1일까지 제작·판매된 봉고3 1.2톤 총 47,347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7일부터 기아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좌측 드래그링크와 너클암 교환)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드래그링크(Drag link)는 핸들의 조향력을 타이어에 전달해주는 장치, 너클암(Knuckle arm)은 주행상황에 따라 바..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건설공사의 설계, 시공 등을 3차원으로 시뮬레이션 해 설계 변경, 시공 오류 SOC 건설 사업에 도입된다. 3차원 정보모델(BIM) SOC 사업 도입 2020년까지 SOC 공사 20%, BIM적용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건설공사의 설계, 시공 등을 3차원으로 시뮬레이션 해 설계 변경, 시공 오류 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3차원 정보모델(BIM :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이 SOC 건설 사업에 도입된다. 현행 건설 사업은 평면으로 설계하다보니 잦은 설계 변경과 시공상의 오류가 발생하며, 유지보수 시에도 내부 구조물에 대한 입체 확인이 어려워 안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도로공사 등에 시범적용중인 BIM을 2020년까지 사회기반시설(SOC) 건설공사의 20%이상에 적용(美 적용율의 80%수준)하기 위한 ‘보급시스템구축’ 등 제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화주-물류기업 해외진출 협력, 위험 줄이고 효율성 높여 화주-물류기업 해외진출 협력, 위험 줄이고 효율성 높여 해외 동반진출 성과 등 제5차 공생발전회의서 논의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와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이달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화주기업·물류기업 공생발전 협의체(이하 협의체)’ 제5차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통합물류협회 회장(주재), 국토부 2차관, 해수부 해운물류국장, 화주․물류기업 대표, 한국교통연구원장, 해양수산개발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토부와 해수부가 공동 추진한 ‘화주-물류기업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의 성과와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국내 대형 물류기업이 추진한 중소중견 화주기업과의 해외 동반진출 사례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물류산업 내 최초의 기업 주도형 공생발전 재단인 ‘물류산업..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GB내 기존 건축물 용도변경 가능업종 30→90종 확대 [산업일보 천주희 기자] 개발제한구역 내 기존 건축물의 용도변경 가능 업종이 기존 30여 종에서 90여종으로 대폭 확대돼 지역 주민들의 경제활동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을 공포했다. 이에 따라 개발제한구역 내에서도 기존 건축물을 서점, 미술관, 동물미용실, 마을공동작업장, 공동구판장, 제조업소 등으로 용도변경 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음식점, 미용원 등 30여종만 허용됐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농림수산업용 임시가설건축물 설치자격을 기존 개발제한구역 내 주택 소유․거주자에서 소유·거주와 상관없이 농림수산업에 종사하면 설치할 수 있게 됐으며, 금지됐던 야외주차장 관리용 가설건축물 역시 .. 더보기
오피스텔 분양 면적 현실화…실제 면적 6~9% 증가 예상 산업일보뉴스 [산업일보 박지우 기자] 앞으로 오피스텔도 분양면적(전용면적)을 산정할 때 아파트와 같이 안목치수가 적용된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오피스텔의 분양면적(전용면적) 산정 시 아파트의 분양면적(주거전용면적) 산정과 같이 건축물 외벽의 내부선(안목치수)을 적용하도록 일원화했다. 그동안 오피스텔의 분양면적(전용면적)에 대한 구체적 산정기준이 없어 분양사업자가 임의로 중심선치수나 안목치수를 혼용함으로써 수요자에게 혼란을 줬다. 중심선 치수는 건축물 외벽의 중심선을 기준으로 산정한 면적이다. 안목치수를 적용하면 사장되는 면적이 줄어 실제 분양면적이 6~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현행 오피스텔의 분양.. 더보기
레이더 보다 12배 빠른 항공기 위치탐지, 국산화 성공 산업일보뉴스 성능적합증명서 발급, 4조 원 규모 해외시장 본격 진출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국내업체인 ㈜아이엔텍이 4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한 국산 차세대 항공기 위치탐지시스템(ADS-B)에 대한 성능검사 결과 항공법령에서 정한 기술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하고 성능적합증명서를 21일 발급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항공기 위치탐지시스템(ADS-B)은 항공기가 송신하는 위치 정보를 다수의 지상 수신기가 확인해 관제화면에 표시해 주는 신개념 시스템으로, 미국․유럽 등에서는 레이더의 단점을 보강해 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인식돼 송신장비의 항공기 탑재 의무화가 진행 중에 있으며, 지상장비의 구축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성능적합증명 검사는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인하공업전문대학에서 약 4개월(2014.7.~.. 더보기
국내 신차 실내 공기질 조사결과 ‘관리기준 충족’ 산업일보주요뉴스 [산업일보 강정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국내에서 현대 및 기아자동차가 신규로 제작ㆍ판매한 3개 차종에 대해실내공기 질을 조사한 결과, 모든 차종이 관리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및 제네시스와 기아자동차의 쏘울을 대상으로 폼 알데하이드, 톨루엔 등 6개 물질이 실내공기 질 권고기준을 만족시키는지에 대해 측정했다. 측정결과 3개 차종의 관리대상 유해물질이 모두 권고기준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차 실내공기 질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게 된 것은 신차 승차시 두통․현기증 및 냄새 등의 문제를 인식하는 등 이동 생활공간인 자동차 안에서의 공기 질에 대한 관심도 매우 커짐에 따라, 2007년도에 신차 실내공기 질 기준을 마련.. 더보기
특정수질유해물질 규제기준을 먹는물 수준으로 합리화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특정수질유해물질의 입지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해 온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1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폐수배출시설의 원폐수에 먹는물 수준보다 엄격하게 적용되던 배출시설 설치 및 입지제한 기준을 그동안 기술진보와 현실에 맞게 합리적으로 개선하려는 것이다. 기존에는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규제기준이 먹는물 수준보다 엄격했다. 따라서, 특정수질유해물질이 극미량이라도 배출되는 경우에는, 설치허가를 받도록 하고 상수원 보호구역 상류 등 폐수배출시설 설치제한 지역*에 입지를 원천적으로 금지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먹는물 수준을 고려해 설정한 기준 미만으로 특정수질유해물질이 발생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