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업일보]‘2015 스마트공장 국제 컨퍼런스’가 산·학·연·관의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산업부 주최로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스마트 팩토리 ‘어떻게 보급할 것인가?’ ‘2015 스마트공장 국제 컨퍼런스’ 개최 산업부 강 성 천 산업정책부장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제조업 혁신 3.0’의 근간이 되는 스마트 공장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민간이 자율적으로 스마트 공장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2015 스마트공장 국제 컨퍼런스’가 산·학·연·관의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산업부 주최로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산업부의 강 성 천 산업정책부장은 개회사에서 “국내외에서 산업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양적으로 경쟁력 갖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언급한 뒤 “우리 정부는 지난해 6월 제조업 혁신 3.0을 2020까지 1만개 스마트 팩토리 보급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업종별 특성에 맞게 선도적 기.. 더보기 국내 중소기업 경쟁력 ‘독일 대비 60점 수준 그쳐’ 전문가들, 혁신역량 미흡 지적 국내 중소기업 경쟁력이 독일과 일본 대비 60점 수준에 그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대학·연구소 경제전문가 1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경제전문가 의견조사’ 결과에 따르면, 독일·일본 등 중소기업이 강한 국가들의 중소기업 경쟁력을 100점으로 봤을 때 국내 중소기업 경쟁력을 59.6점으로 평가했다. 독일의 경영학자 헤르만 지몬에 따르면 독일은 전세계 2000여개 히든 챔피언(전세계 시장에서 3위 이내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강소기업)중 1200여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도 고유의 장인정신인 ‘좋은 물건 만들기(모노즈쿠리)’의 계승·발전을 통해 수많은 강소기업을 배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중소기업의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