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업일보뉴스 국내 연구진이 게 껍질에서 추출한 키토산으로 메모리 소자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게 껍질서 추출한 키토산으로 메모리 소자 구현 친환경 생체적합형 메모리 소자 제작 기술 확보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국내 연구진이 게 껍질에서 추출한 키토산으로 메모리 소자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친환경적이고 생체적합성이 높은 물질을 이용함으로써 향후 인체친화형 전자기기의 메모리 소자로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이장식 교수(교신저자) 주도로 니루파 라이스 호세이니 대학원생(제1저자)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도약연구)의 지원으로 수행됐고, 연구결과는 나노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에이씨에스 나노(ACS Nano)지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게나 새우 같은 갑각류의 껍질에서 추출한 키토산을 기반으로 한 생체 친화적인 메모리 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