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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물

[산업일보]투명디스플레이,투명전극,광투과도,면저항상용화앞당길것으로보인다 접고 구겨도 문제없는 유연 투명전극 개발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투명 디스플레이 구현을 위한 산업계 요구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유연 투명전극이 개발, 상용화를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최근 플렉시블 전자소자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핵심 부품인 플렉시블 투명전극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디스플레이 등의 전자소자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투명전극은 인듐 산화물에 주석산화물이 도핑된 인듐 주석 산화물(Indium Tin Oxide; ITO) 박막이다. 그러나 ITO는 굽히거나 휘었을 때, 깨지기 쉬운 특성을 가지고 있어 플렉시블 투명전극으로 사용이 어렵다. 투명전극은 전자소자의 핵심부품이기 때문에, 기존 ITO 투명전극을 대체 가능한 고사양(기계적 유연성, 광 투과도 85% 이상, 면저항 15 Ω..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초고화질(UHD) 뛰어 넘는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핵심 난제 규명 산화물 소재 활용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개발 기대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국내 연구진이 비정질 산화물 소재를 활용한 디스플레이 개발의 난제인 구조적 불안정성 문제를 해결하는 원리의 발견 및 산소 주입을 통한 안정화 방법 제시를 통해, 초고화질(UHD(Ultra High definition))이상의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개발 가능성을 밝게 했다. 비정질 산화물의 원자구조 분석 결과 불안정한 결합의 인듐이 존재하며 산소 주입을 통해 불안정성을 제거하게 되면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강대임) 김용성 박사팀(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교수)이 주도한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에서 지원하는 나노소재개발사업 ‘산화물.. 더보기
개미집처럼 연결된 기공 가진 리튬 이온전지용 소재 개발,산업일보뉴스 다공 구조 무기질 산화물 소재로 리튬이온전지 충방전 속도 개선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국내 연구진이 간단한 공정을 통해 계층형 다공구조를 갖는 무기질 산화물을 합성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나아가 합성한 산화물을 사용해 충방전 속도를 개선한 리튬이온 전지를 구현했다. 포항공대 화학공학과 이진우 교수(교신저자), 황종국 박사과정 연구원(제1저자)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핵심) 및 일반연구자지원사업(모험) 등의 지원으로 수행됐고, 연구결과는 화학분야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디 어메리칸 케미컬 소사이어티지(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서로 다른 크기의 기공을 갖는 소재는 큰 기공을 통해 반응물질의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