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요산업

SIMTOS 2016참가신청,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반도체라인,휴대폰,생산제조분야,부품소재,수요산업,산업일보뉴스 SIMTOS 2016, 부품·소재·기계 시장 개척 지원 부품소재 업체들 수주물량 늘어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최근 자동차 업계의 신차 출시와 함께 자동차, 전자 및 IT기기, 반도체 등 수요산업의 설비투자가 활발하게 진행됨에 따라 공작기계 등 장비메이커를 비롯한 부품소재 업체들의 수주물량도 늘어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수주물량 확보와 시장 개척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펴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는 내년 4월에 개최되는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SIMTOS 2016에서도 나타났다. SIMTOS 전시사무국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전시사무국)은 참가신청 100일 여 만에 SIMTOS 2016 참가신청 쇄도로 1전시장의 수용부스가 초과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SIMTOS 2016의 빠른 .. 더보기
산업일보뉴스,철강산업 기술공유,수요산업,공동생산,마케팅,반제품교환,생산설비,철광석 철강산업, 부가가치 높이는 열쇠는 ‘협업’ 업체 간 협력체제 구축 및 합리화·효율화 지향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철강시장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환경이 모두 좋지 않은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철강시장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협업’이 대두됐다. 국내 철강시장은 중국의 맹렬한 추격과 경기 불황이라는 악재를 동시에 떠맡으면서 최근 몇 년간 고전을 면치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철강협회가 철강업체들이 설비투자와 연구개발의 투자규모를 늘릴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으나 가시적인 효과를 보기에는 다소 시간이 소요된다. 이에 철강산업 전문가들은 “지금이야말로 철강업계가 철강업체들은 물론 후방산업까지 함께 협업체계를 구축해 위기를 타파해야 할 시기”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이들의 주장에.. 더보기
[산업일보]독일에서 불기 시작한 스마트 팩토리 열풍은 이제 제조업에서 피해갈 수 없는 대세로 전 세계에서 자리잡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 한국형 밑그림 필요 생기원 조용주 박사 “공급·수요산업 모두 진행해야”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독일에서 불기 시작한 스마트 팩토리 열풍은 이제 제조업에서 피해갈 수 없는 대세로 전 세계에서 자리잡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 팩토리는 제조업계의 화두가 됐으며 저마다 ‘스마트 팩토리는 이런 것’이라는 정의를 내리고 있다. 이에 대해 18일 개최된 스마트공장 국제컨퍼런스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의 조용주 박사는 “‘한국형 스마트 팩토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 박사는 컨퍼런스에서 “스마트 팩토리에 대해서는 모두가 다른 정의를 내리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제한 뒤 “일단 스마트 팩토리의 개념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