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가격 썸네일형 리스트형 팬택, 일본 첫 LTE 스마트폰 ‘베가(VEGA) PTL21’ 출시 팬택(www.pantech.co.kr, 대표이사 박병엽 부회장)은 일본 이동통신사업자 KDDI를 통해 프리미엄 LTE 스마트폰 ‘베가(VEGA) PTL21’을 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베가 PTL21’은 팬택의 일본시장 주요 사업자인 KDDI가 지난 9월부터 LTE 서비스를 상용화한 것에 맞추어 선보이는 팬택의 일본향 첫 LTE 스마트폰으로, 지난달 17일 KDDI의 가을·겨울 전략모델로 일본 언론에 공개되면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베가 PTL21’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베가 모션(VEGA Motion)’과 방수기능이다. 팬택이 국내 첫 LTE스마트폰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던 모션인식기능이 일본향 첫 LTE 스마트폰에도 ‘베가 모션’으로 적용됐다. 적외선 센서가 손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 더보기 한국인들은 봉?...휴대전화 요금 왜 비싼가 했더니… 휴대전화 요금 왜 비싼가 했더니… 60만원 스마트폰, 90만원 부풀려… "보조금으로 30만원 할인" 생색내 통신社·제조업체들 "서로 네 탓" 떠넘겨 경기도 성남시에 사는 회사원 오승택(34)씨는 1년 전 스마트폰 '아이폰3G'를 구입하면서 휴대폰 요금이 확 늘었다. 전에는 월 2만원이면 충분했는데, 이제는 비슷한 통화량이지만 요금은 7만6000여원이나 나온다. 오씨는 음성통화·문자메시지·데이터 사용을 합쳐 매달 4만5000원을 내는 정액요금제에 가입했다. 여기에 스마트폰 할부금과 부가세를 더해 7만원이 훌쩍 넘게 나오는 것이다. 비싼 스마트폰 가격이 가뜩이나 높은 통신비 부담을 더 가중시킨다는 지적이다. 국내 출시가격은 90만원대가 많다. 일반 휴대폰보다 30만~50만원 정도 비싸다. ◆스마트폰 가격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