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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산업일보뉴스 올해 식·의약품 안전제도 이렇게 달라진다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2015년 식품·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의 분야에서 바뀌는 제도에 대해 “안전관리는 강화하고 소비자 알권리를 확대하며 절차적 규제는 합리화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식품분야에서는 ▲주류의 ‘식품 등의 표시기준’ 적용 ▲식품용 기구 표시제도 도입 ▲한정판 햄버거, 피자 등 영양표시 의무화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자 과태료 처분 강화 ▲축산물 영업시설기준 완화 등이다. 주류 표시관리 기준이 변경돼 1월부터는 주류에 표시되지 않았던 모든 원재료를 표시하게 돼 소비자의 알권리가 확대된다. 이는 표시관리 기준이 ‘주류의 상표사용에 관한 명령위임고시’에서 ‘식품등의 표시기준’으로 변경되기 때문이다. 식품용으로 제조‧수입된 식기, 일회용장갑 등 기구에.. 더보기
식품제조업 중국 추격 가속화,산업일보주요뉴스 민·관, 식품업계 중국시장 진출 방안 모색 [산업일보 온라인 뉴스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김창규 산업부 통상정책국장 주재로‘2014년 하반기 제3차 통상산업포럼 식품분과회의’를 개최했다. 통상산업포럼은 제조업·농수산식품업·서비스업 등 업종별 23개 분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식품분과는 1차(지난해 7월), 2차(올 3월) 이후 3번째 개최된 것. 특히 이번 회의는 한-중 FTA 막바지 협상을 앞두고, 산업부·농림부·식약처 등 관계부처와 식품산업협회, 식품업계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중 FTA 식품 품목별 원산지 협상 전략에 대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중국시장 무역장벽(위생·검역·통관 등) 강화 추세에 대한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한편 ▲식품산업 고부가가치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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