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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산업일보]산업계의 화두이자 제조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되는 스마트팩토리의 근간인 사물인터넷을 산업현장에 본격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움직임 [CONFERENCE] 산업·사물인터넷, 지향점은 어디인가? 관련학계·업계 세미나 연이어 개최해 방향 모색 정부가 ‘제조업 혁신 3.0’을 산업계의 기치로 내걸면서 산업·사물인터넷이 산업계의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관련 학계와 산업계는 서로 머리를 맞대고 우리나라 산업 현장에 걸맞는 산업·사물인터넷의 모양새를 고민하고 있다. 산업현장에서는 ‘실시간성’이 가장 크게 대두될 것 산업계의 화두이자 제조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되는 스마트팩토리의 근간인 사물인터넷을 산업현장에 본격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움직임이 산학연을 가리지 않고 포착되고 있다. 특히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사물인터넷은 다른 분야에서의 사용과는 달리 오작동이 발생할 경우 장비의 이상작동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칫 사용자의..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앞으로 식·의약품의 시험 검사에 대한 신뢰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시험검사기술 수준 한층 더 높인다 “식·의약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앞으로 식·의약품의 시험 검사에 대한 신뢰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이하 식약처)은 전국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첨단분석장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식약처 관계자는 “21억 원 규모에 이르는 장비를 지원하는 이유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식‧의약품에 대한 시험‧검사 기술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원 장비는 ▲액체크로마토그래프(HPLC) 5대와 질량분석기(HPLC/MS/MS) 1대 ▲기체크로마토그래프(GC) 2대와 질량분석기(GC/MS/MS) 2대 ▲이온크로마토그래피(IC) 2대 등 총 18대로 9종류에 이른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등 13개 기관..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지난해 산업현장에서 작업하다 법령을 위반한 사고로 사망한 근로자수는 756명으로 2013년에 비해 150명(16.6%) 감소했다. 산업현장, 폭발·누출 등 화학사고 사망재해 여전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지난해 산업현장에서 작업하다 법령을 위반한 사고로 사망한 근로자수는 756명으로 2013년에 비해 150명(16.6%)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최근 5년간 계속 증가추세를 보이던 건설업에서 사망자가 114명(22.5%) 감소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다만, 서비스업, 임업 등 기타업종에서는 사망재해가 21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추락 등 일반적인 사망재해는 127명(15.5%), 질식 등에 의한 사망재해는 27명(58.7%) 감소했으나 화재·폭발·누출 등 화학사고에 의한 사망재해는 전년과 동일(40명)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근로자가 동시에 2명 이상 사망한 사고는 14건 발생해 30명이 사망했으며, 전년 대비..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올해 식·의약품 안전제도 이렇게 달라진다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2015년 식품·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의 분야에서 바뀌는 제도에 대해 “안전관리는 강화하고 소비자 알권리를 확대하며 절차적 규제는 합리화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식품분야에서는 ▲주류의 ‘식품 등의 표시기준’ 적용 ▲식품용 기구 표시제도 도입 ▲한정판 햄버거, 피자 등 영양표시 의무화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자 과태료 처분 강화 ▲축산물 영업시설기준 완화 등이다. 주류 표시관리 기준이 변경돼 1월부터는 주류에 표시되지 않았던 모든 원재료를 표시하게 돼 소비자의 알권리가 확대된다. 이는 표시관리 기준이 ‘주류의 상표사용에 관한 명령위임고시’에서 ‘식품등의 표시기준’으로 변경되기 때문이다. 식품용으로 제조‧수입된 식기, 일회용장갑 등 기구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