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업일보,뉴스 국내 온실가스 감축 정책 충실히 반영 온실가스 감축노력, 유엔에 공식 제출 국내 온실가스 감축 정책 충실히 반영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정부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 따른 제1차 격년갱신보고서(Biennial Update Report, BUR)를 열린 '녹색성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달 중으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격년갱신보고서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비부속서Ⅰ국가 간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대한 정보공유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배출통계, 감축방안 등을 담은 국가 감축행동 요약보고서다. 모든 당사국의 감축노력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제1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2011년, 남아공)에서 비부속서Ⅰ국가들에게 2년 주기로 제출하도록 의무화한 바 있다. 이번 격년갱신보고서는 제3차 국가보고서 제출(.. 더보기 풍력발전 기술 개발 어디까지 왔나? ,산업일보주요뉴스 기술적 요구, 개별 풍력발전기 제어->발전단지 운영제어로 변화 [산업일보 강정수 기자]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술,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풍력발전 기술의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되짚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정부 산하 전기전문 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KERIㆍ원장 박경엽)은 12일 전력거래소, 한국전력, 제주도청 등 지자체와 유관기관, 기업체 관계자 및 풍력발전사업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 창원 본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규모 풍력발전과 전력계통 운영기술 동향과 업계 풍력발전 기술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풍력발전단지 운영·제어 시스템 관련 기술개발 동향 공유와 기술적 요구사항 수렴을 위한 것이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박경엽 원장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