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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창업초기 개발비에 소요되는 비용부담 완화와 함께 추가 인건비 부담없이 연구소로 전환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창업3년 이내 소기업, 연구소 설립이 쉬워진다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창업초기 개발비에 소요되는 비용부담 완화와 함께 추가 인건비 부담없이 연구소로 전환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창업 3년이내 소기업의 대표도 기업부설연구소의 전담연구원 겸직을 허용하는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3일국무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핵심규제를 중심으로 규제 기요틴을 확대해 규제혁명을 이룰 것”이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강력한 규제개혁 의지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증대와 내수침체 장기화 우려에 따라 우리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해서 범정부적 규제개혁이 필요하다는 정부의 판단에 따라 추진됐다.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창업일로부터 3년까지의 소기업에 한해 직무상 연구개발 활동을 전담할..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경북혁신센터는 기업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2020년까지 스마트팩토리 500개를 보급할 계획이다. [SMART FACTORY] 스마트팩토리, 아직 갈 길이 멀다 인력ㆍ자금 부담 등 장애요소 극복하고 표준화에 나서야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최근 경상북도가 ‘스마트팩토리 도입’으로 관내 공단의 공장들을 스마트화하고 제조업 혁신 허브로 키운다는 계획을 발표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조업 혁신 3.0’의 불씨가 지펴질지에 대해 관계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는 제조업 혁신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미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은 스마트 공장을 통해 제조업 부활, 일자리·소득 창출의 기회로 삼고 있다. 경북혁신센터는 기업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2020년까지 스마트팩토리 500개를 보급할 계획이다. 현재 경북(구미)의 경우 산단 입주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의 미..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가 21일중기센터 3층 경기홀에서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달라지는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쏟아지는 관심 [산업일보 천주희 기자]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가 21일중기센터 3층 경기홀에서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 및 중소기업청과 경기도 출연기관의 기업지원시책 등 기업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설명회에는 6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추진하는 기업지원 사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중소기업청, ▲경기FTA지원센터, ▲중기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으며, 설명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설명회에서 경기도는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을 2조5천억 원에서 3조1천억 원으로 확대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