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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산업일보]미래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20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마련한 '미래성장동력 실행계획 미래성장동력-산업엔진 2020년까지 약 5.6조원 투자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미래 먹거리 마스터플랜이 윤곽을 드러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과제이자 창조경제 대표 신산업 창출의 핵심전략인 '미래성장동력-산업엔진 종합실천계획(안)'(이하 ‘실천계획’)에 대한 발표회를 개최했다. 미래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20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마련한 '미래성장동력 실행계획'의 ’ 올해 연동계획과 산업부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단을 중심으로 마련한 '산업엔진 프로젝트 발전계획'을 통합한 계획으로, 양 부처의 협업을 증진하고, 정책연계를 강화하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시장·기술 환경변화를 반영해 기술로드맵, 추진과제 등을 보완하고, 추진주체 .. 더보기
[산업일보]반도체,규소기반 반도체,유비쿼터스, 모바일 환경 응용을 위해, 2D 소재 기반 집적소자 개발, 2D 소재간 인터페이스 세계 최초 초박막 반도체 개발 초소형·초절전형 미래형 반도체 핵심기술 개발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2차원(2D) 소재는 새로운 양자특성, 유연성, 투명성의 장점을 갖기 때문에 최근 관련 연구가 집중 수행되고 있다. 특히 본 기술의 유비쿼터스, 모바일 환경 응용을 위해, 2D 소재 기반 집적소자 개발, 2D 소재간 인터페이스 등의 연구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포스트 실리콘 시대의 신물질로서 집중적으로 연구되는 2D 소재를 기반으로 집적소자를 개발한다면, 현재 사용되는 규소기반 반도체의 근본적 문제점인 과다전력 소모 문제를 극복할 수 있기 때문에, 미래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초저전력 소자 기술을 실현 가능하다. 국내연구팀이 '초박막 소재(MoS2)를 기반으로 한 두께 3나노미터급(1나노미터: 10억분의 ..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기술이전건수가 우수한 기관은 연구소 중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으로 조사 기술이전건수 대부분 중소·중견기업에 집중 기술이전·사업화 지수 도입 R&D 지원 차등화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기술이전건수가 우수한 기관은 연구소 중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으로 조사됐고, 대학은 KAIST, 한양대, 서울대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술료 수입은 연구소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소가, 대학은 성균관대, 한양대, 서울대가 높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2013년도 공공연구기관(이하 공공硏)의 기술이전건수는 7,495건으로 2012년도(6,676건)에 비해 12.3% 증가했고, 기술이전율(27.1%→31.2%)은 조사를 처음 실시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30%를 상회했다. 아울러, 기술이전건수의 대부분(83.2%)이 중..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오송은 국내 유일의 경부고속철도·호남고속철도 KTX 오송분기역을 중심으로 하는 국가철도망 오송 중심 신교통산업 클러스터 구성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오송은 국내 유일의 경부고속철도·호남고속철도 KTX 오송분기역을 중심으로 하는 국가철도망 X축의 핵심지역으로, 오는 3월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 1일 1만명 이상(연 400만명 이상) 이용객이 급증하는 등 명실상부 철도교통의 중심지로써의 입지가 확고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청북도는 오송역 인근에 건설 중인 ‘철도종합시험선로’, ‘철도완성차시험시설’ 등 입지를 활용해 오송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철도 관련시설·연구·교육·산업 부문 연계 미래철도·신교통 산업 클러스터를 구성하고 기업체 유치 등 철도산업을 충북경제 4% 실현을 위한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중점 육성키로 했다. 정부는 2013년 6월 ‘철도산업을 고부가가치 창조형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