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폭스바겐

- 5인승 폭스바겐 'cc' - - 5인승 폭스바겐 'cc' - 최근 1가구 2차량 보유자가 늘고 '세컨드카' 개념이 확산되면서 예전처럼 '승용차는 5인승' 이라는 고정관념은 사라지고 있다. 하지만 같은 2인승 차라도 뒷자리에 앉을 공간이 있는 차와 그렇지 않은 차의 실용성은 확실히 전자가 좋다. 하물며 중형세단이 4명밖에 앉을 수 없다면 구매를 망설일 수밖에 없다. 2011년형 모델부터 기존 4인승에서 5인승 차로 변신한 폭스바겐 'CC'는 좌석 하나 늘린 것만으로도 합격점을 줄 만 하다. 디자인이나 성능, 연비는 이미 이전부터 합격점을 받았기 때문이다. 시승한 모델은 TDI 디젤엔진이 장착된 'CC 2.0 TDI'로 작년 한 해 동안 1600여 대가 팔린 인기 차종이다. 지난 2009년 2월 국내에 출시된 이 차는 일반 세단에 차량.. 더보기
- 폭스바겐의 명차 - - 폭스바겐의 명차 - 폭스바겐은 내달 3일부터 1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제81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특별한 스타일링과 우수한 성능으로 새롭게 부활한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Golf Cabriolet)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는 폭스바겐 고유의 컨버터블 스타일링 공식을 따르면서도 새로운 후면부 디자인과 낮아진 루프 라인 및 살짝 눕힌 전면 윈드실드 라인을 적용해 골프 카브리올레만의 특별함을 만들어냈다. 또 바이-제논(bi-xenon) 헤드라이트와 GTI처럼 테일 라이트에 LED를 적용해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뽐낸다. 또한 소프트 탑을 여는데 걸리는 시간은 9.5초에 불과하며 시속 30km 이하로 주행 중에는 언제든 탑을 열고 닫을 수 있다. 이밖에 전복.. 더보기
SUV 연비가 15km..'티구안' 타보니 - SUV 연비가 15km..'티구안' 타보니 -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SUV인 티구안은 중고차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끄는 차량이다. 최근 발표된 수입차의 잔존가치 자료에서 티구안은 79%의 잔존가치를 보였다. 신차대비 79%의 가격을 줘야 차를 구입할 수 있다는 얘기다. 수입차 가격이 통상 2~3년 만에 절반으로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티구안의 상품성은 높다고 볼 수 있다. 지난해 2010년형 티구안은 국내에서 1204대가 팔렸다. 수입 SUV 중에는 높은 판매대수를 기록했는데, 중고차 가치가 높게 책정된 점도 판매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높은 판매대수로 인해 티구안은 골프, 파사트, CC와 함께 폭스바겐의 판매를 이끄는 볼륨모델인 '판타스틱 4'의 하나로 꼽힌다. 티구안의 높은 가치는 디자인 뿐 아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