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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최고의 모바일 올림픽이 열린 격전장에는 대형 메달리스트들만 참가한 것은 아니다. 청년 벤처, 바르셀로나 상공에서 날개 달다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전 세계 200개국의 1900여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9만 3천여 관람객이 운집해 자웅을 겨루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가 폐막했다. 200개국 9만 3천여 명 속에는 저커버그(페이스북), 신종균 사장(삼성전자), 조준호 사장(LG전자) 등 굴지의 IT CEO들도 연이어 출전했다. 최고의 모바일 올림픽이 열린 격전장에는 대형 메달리스트들만 참가한 것은 아니다. 유망 아이디어로 무장한 우리의 대한민국 청년 벤처 CEO들 또한 이곳에 첫 출사표를 던지고 미래의 금메달을 향해 날갯짓을 시작했다. 지상파DMB QBS(대표 김경선)는 국내 스마트벤처 스타트업들의 성장기를 담는 다큐멘터리 '성공! 스마트 벤처 코리아'의 제.. 더보기
[산업일보]드림엔터가 예비·초기 창업자는 물론 다양한 창조경제 주체들이 자유로운 교류와 소통을 통해 창업을 ‘한국판 구글 캠퍼스’로 도약하는 드림엔터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드림엔터가 예비·초기 창업자는 물론 다양한 창조경제 주체들이 자유로운 교류와 소통을 통해 창업을 지원하는 협업공간으로 탈바굼하고 있다. 초등생 프로그래머, 중고생 CEO, 대학생 예비창업자, 재도전하는 장년, 창업을 꿈꾸는 가정주부, 70∼80대 발명가 등 10대 학생에서 80대까지 다양하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가 창조경제 생태계 활성화와 문화 확산을 위해 만든 창조경제 교류공간 ‘드림엔터(DreamEnter)’(센터장 박용호)가 개관 1주년을 맞이했다. 드림엔터는 예비·초기 창업자를 포함해 다양한 창조경제 주체들이 자유롭게 교류·소통하고, 국민의 아이디어 발현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해 구축된 개방형 협업공간이다..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어느 중소 건설기업 CEO A씨는 요즘 해외시장 진출을 놓고 고민이 많다. 어느 중소 건설기업 CEO의 고민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어느 중소 건설기업 CEO A씨는 요즘 해외시장 진출을 놓고 고민이 많다. 국내 건설경기는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이고 해외 시장은 점점 커져가고 있어 해외진출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아직까지 한 번도 해외에 진출한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면 해외에서 성공한 사례도 있는 반면 어떤 기업은 해외에서 부도가 났다는 소문이 들리기도 한다. A씨의 가장 큰 고민은 자기가 운영하는 기업이 해외시장에서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는지 가늠해 볼 수 없어 감(感)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는데 있다. 해외에서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에 비해 무엇이 부족한지 안다면 역량을 키울 수 있을 텐데 말이다. 또한 입찰준비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서류 등을 꼼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