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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2.09 산업일보뉴스 우리기업들이 생각하는 올해 유망신흥시장 1위는 베트남이 꼽혔다.
  2. 2015.01.12 산업일보뉴스,올해 경제‧산업 분야에서 예상되는 국내 트렌드 10개와 통일경제 분야에서 1개를 선정
  3. 2014.09.24 [ISUUE1] 산업생산 구조, 2030년 제조업 38.6%,산업일보,주요뉴스

산업일보뉴스 우리기업들이 생각하는 올해 유망신흥시장 1위는 베트남이 꼽혔다.

♡♬ 휴계실 ♬♡/정보마당 2015. 2. 9. 08:54

 

우리 기업이 뽑은 2015년 유망신흥시장 베트남

 

 

 [산업일보 천주희 기자]

 

 우리기업들이 생각하는 올해 유망신흥시장 1위는 베트남이 꼽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제성장률을 고려하고 1인당 GDP(구매력 기준) 1500달러 이상, 인구 수 1500만명 이상인 국가 중 브릭스를 제외한 32개국을 대상으로 올해 우리기업들의 진출계획을 물은 결과(복수응답 5개 포함) 49.0%가 베트남에 진출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무역업계에서 진출하고자 하는 상위 15위 국가에는 동아시아 7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필리핀, 미얀마), 유라시아 3개국(터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중동 2개국(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남미 1개국(멕시코), 동유럽 1개국(폴란드), 아프리카 1개국(남아공) 등이 포함됐다.

 

상위 15위 국가들의 1인당 GDP(구매력 기준)는 2014년 기준 4500달러로, 향후 생산과 소비를 주도할 젊은 인구(15~24세)의 비중이 25%~45%로 상당히 높은 특징을 보였다.

 

이들 국가들에 진출하려는 목적에 대해서는 향후 내수소비시장겨냥(53.4%), 인접국진출허브(25.3%), 생산기지로활용(24.8%), FTA활용(22.2%)등이 주요 응답을 이루었다. 한류 활용, 현지 건설 프로젝트 참여, 시장 다변화 등의 응답도 눈길을 끌었다.

 

국제무역연구원 송송이 연구위원은 “시장다변화를 시도하는 기업들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체결된 한-아세안 FTA보다 더 강화된 양자간 FTA의 타결 및 발효와 함께 중동지역 GCC(걸프협력회의)와의 FTA 추진도 조속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기업들은 글로벌 경제 동향 및 신흥시장 각국의 정책 변화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무역협회 회원사 537개사를 대상으로 조사됐다.


천주희 기자 cjh2952@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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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뉴스,올해 경제‧산업 분야에서 예상되는 국내 트렌드 10개와 통일경제 분야에서 1개를 선정

♡♬ 휴계실 ♬♡/정보마당 2015. 1. 12. 17:55

[TRENDS] 2015년 국내 핫 이슈 10+1

1인당 GDP 상승, 그러나 내부안정화 필요해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4년이 지나가고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이했다. 양은 온순하고 이해심이 많은 동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청양의 ‘청’은 매사에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기운이 강한 푸른색이 쓰였으니, 올 한해는 청양의 기운을 받아 하는 모든 일에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한다. 이런 소원을 담아 선정한 2015년 국내 트렌드를 소개한다. 

자료제공=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본부 

 

 


올해 경제‧산업 분야에서 예상되는 국내 트렌드 10개와 통일경제 분야에서 1개를 선정했다.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1인당 GDP 일본 추격, 차이코리아 2.0 시대 도래, 각광받는 소득 주도 경제선순환, 수출 포트폴리오의 리밸런싱, 해외직구와 소비자·유통 혁명, 고용 패러다임 전환, 전세에서 ‘내 집마련’으로, 매뉴팩처링 리셋, 한국경제 구조개혁의 호기, 인구위험의 현재화 등을 선정했고, 마지막으로 ‘분단 70년, 평화통일 기반조성 본격 가동’을 통일경제 분야 트렌드로 추가 선정했다. 

1. 1인당 GDP 일본 추격
 
2015년에 한국의 1인당 GDP(구매력기준)가 일본을 턱밑까지 추격하고, 2016년에는 추월할 전망이다. 일제 치하에서 광복한 지 70년만의 쾌거다. 일본 경제의 저성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여 양국 간 경제성장률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최근 일본은 2010년~2013년 평균 잠재성장률이 0%대인 반면, 한국은 3%대를 유지하고 있어 격차는 점점 더 커질 전망이다. IMF와 OECD 등 기관에 따르면 2015년에도 일본은 0.8%의 경제성장이 예상되는 반면, 한국은 3.6% 성장할 전망이다. 

2. 차이코리아 2.0 시대 도래 

한중 FTA가 발효될 2015년에는 한중 경제관계가 더욱 심화될 뿐만 아니라 정치, 외교, 문화 등에서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여는 차이코리아 2.0시대가 열릴 것이다. 동북아 역내의 北비핵화, 일본 우경화 등에 대한 공동대처뿐만 아니라, 상호 이득이 되는 한중 FTA 활용, 인적 문화교류 확대 등의 시대적 과제가 놓여있다. 특히 한·중 FTA 등을 통해 교역규모 5,000억 달러, 상호투자총액 100억 달러 달성을 위한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3. 각광받는 소득 주도 경제선순환
 
세계경제의 저성장 지속으로 수출 부진이 예상되는 만큼, 현재의 수출주도형 성장 모델에서 벗어나 가계소득 확대가 소비·생산·투자 확대로 이어지는 경제선순환 구조를 강화함으로써 내·외수 동반 성장을 꾀해야 할 때다. 이를 위해 소득 주도 경제선순환 구조 형성의 걸림돌인 가계소득 부진을 해소하고 소득 분배구조 불균형을 완화해야 한다. 가계 소득 증대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저소득층에 대한 소득 지원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 적극적인 일자리매칭서비스 지원을 통해 청년 여성 장년층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대학교육과 산업현장 수급의 일치, 육아에 대한 부담 해소를 위한 보육시설확충, 은퇴 후 제2의 취업 지원 대책 강화가 필요하다. 

4. 수출 포트폴리오의 리밸런싱
 
2015년에 세계 수출시장 및 분업구조 재편, FTA 확대에 따라 우리나라의 수출 포트폴리오 역시 큰 변화에 직면할 전망이다. 대미, 대ASEAN 수출비중이 커지는 반면 대일, 대EU 수출비중은 감소하고, IT, 자동차 수출비중은 유지되는 반면 석유제품, 조선, 철강은 감소할 것이다. 세계 수출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수출 대상 국가 포트폴리오는 물론 상품 포트폴리오의 리밸런싱과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7대 주력산업을 대체할 새로운 수출 성장 동력을 발굴·육성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5. 해외직구와 소비자·유통 혁명
 
온라인 쇼핑을 통한 구매 방식과 배송대행업체를 통한 유통 방식이 결합하면서 국내 소비자가 해외로부터 직접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 형태가 더욱 확산될 것이다. 해외 직접구매 시장 확대로 인해 국내소비자의 후생은 증가하는 반면 국내 유통업체와 제조업체의 침체에 대한 우려가 높아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유통 시스템 개선을 위한 정부의 뒷받침과 해외직구 소비자가 보호 받을 수 있는 법적인 제도가 마련돼야 한다. 

6. 고용 패러다임 전환
 
‘고용 없는 성장’에서 ‘성장 없는 고용’으로, 일자리부족에서 노동력 부족으로,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의 고용 패러다임 전환이 2015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고용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고용정책들이 강화돼야 할 시점이다. 고용의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개선이 이뤄지고, 노동공급 부족현상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며, 서비스업 산업에 적합한 여성 노동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7. 전세에서 ‘내 집 마련’으로 

2015년에는 전세가격 급등으로 매매가격대비 전세가격 비중이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매매수요를 자극하는 선순환 구조가 복원될 전망이다. 다양한 정부정책이 시차적으로 효력을 발휘하면서 수도권 주택시장이 개선되고, 특히 중소형 주택에 대한 상승세가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장기 침체를 겪고 있는 수도권 주택시장의 상승 반전 가능성이 큰 만큼 전세에서 ‘내 집 마련’ 선호 현상이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8. 매뉴팩처링 리셋
 
선진국의 제조업 부활, 중국의 추격 등으로 위상이 흔들리고 있는 국내 제조업을 원점에서 再고안하는 리셋(reset) 전략이 시급하다.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 제품기술 및 공정기술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융합한 ‘솔루션산업 정책’이 시급하다.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본 산업발전정책 수립을 목표로 기존 산업별 점검과 리셋 전략 방향을 설정하고, 이의 실행을 지원할 종합적인 제조업 혁신정책 마련이 요청된다. 

9. 한국경제 구조개혁의 호기
 
2015년은 오랜만에 찾아오는 ‘선거 없는 해’로서 경제 구조개혁을 무리 없이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저성장과 디플레이션 위기를 근본적으로 치유하기 위해서는 우리기업의 국내투자(U턴)는 물론 외국기업의 국내투자(K턴)를 활성화해야 한다. 이를 위해 획기적인 규제개혁과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해소, 서비스업의 고부가가치화, 모험자본 육성이 시급하며, 또한 구조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논의 및 소통 강화를 통해 사회 갈등을 최소화해야 한다. 

10. 인구위험의 현재화
 
저출산·고령화가 우리 경제의 현재 위험으로 다가오고 있다. 고령화 사회가 현실화되면서 국내 경제성장률 잠식, 세대 간 일자리 경쟁심화, 정부의 재정 부담 급증, 주택수요 위축 및 주택규모 변화 등이 예상된다. 저출산·고령사회에 대비해 고령, 여성층의 노동참가 촉진과 출산율을 제고하고 인적자본 고도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이 필요하다. 또 청년층 고용 확대 여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세입 확충 및 세출 절감 정책이 추진될 필요가 있다. 

11. 분단 70년, 평화통일 기반조성 본격 가동
 
2015년은 남북분단 70년이 되는 해로 광복 70년, 분단 70년을 맞아 남북 간 신뢰 재구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위해 남북관계 제도화를 통한 안정적 경협 추진 기반 조성, 체계적인 인도 지원 여건 마련이 요구된다. 통일은 남북 모두에게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하는 기회라는 인식 하에 지금부터 남북경협 강화를 통한 경제공동체 형성 노력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홍보영 기자 papersong@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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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UE1] 산업생산 구조, 2030년 제조업 38.6%,산업일보,주요뉴스

♡♬ 휴계실 ♬♡/정보마당 2014. 9. 24. 08:39

 

 

 

경기도 산업구조 서비스업 60% 전망

 

 

 

[산업일보 안영건 기자] 2000년대 들어서면서 경기도 산업구조가 다양한 변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생산성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서비스업 생산성은 제조업 68.8%로 낮은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30년간 경기도 산업은 지역경제 차원을 넘어 한국경제 성장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 경기도 산업의 비약적 성장에 힘입어 경기도는 전국 최고 수준의 경제성장을 거듭해 전국 지역총생산의 약 20%를 담당하고 있으며, 부가가치생산 및 고용 창출 측면에서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각각 전국 1위와 2위의 위치에 올라와 있다


경기도 산업에서 서비스업의 비중이 부가가치 기준으로 2000~12년 동안 9.3%p 상승한 반면, 제조업의 비중은 5.1%p 하락했다.
ICT제조업에 대한 경기도 경제 의존도 역시 더욱 커지고 있다. ICT제조업이 경기도 제조업 부가가치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1.5%로 전국 ICT제조업의 46.1%에 달하는 규모다.


경기도의 주요 산업은 전국단위와 강한 경기동조화 경향을 보인다. 더욱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도의 전국 GDP 성장기여율이 32.7%로 경기도 경제규모에 비해 영향력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도 ICT제조업의 전국 GDP 성장기여율이 14.7%, 경기도 GRDP 성장기여율이 53.0%를 기록해 국민경제적 기여도가 타 사업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경기도 ICT제조업 부가가치가 10% 증가하면 GDP가 약 0.3%p 증가한다.
한국 경제에서 경기도가 차지하는 위상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전국 차원의 저성장 기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경기도 산업의 활성화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입지규제와 환경규제를 합리적 수준으로 완화해 기업투자를 촉진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할 필요가 있다는 여론이 대두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ICT제조업, 자동차제조업 등 경기도 주력산업의 성장력 둔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소수 제조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ICT융합형 서비스업 육성 등 지역산업구조 다변화 전략을 추진하고 차세대 성장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벤처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저성장극복, 경기도 산업 활성화가 답
2030년 경기도 산업생산구조 전망 결과 서비스업이 60.3%, 제조업이 38.6%, 농림수산업이 1.1%를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기도 부가가치는 서비스업이 55.6%, 제조업이 43.7%, 농림수산업은 0.7%에 이를 전망이다.
이 같은 전망은 경기도 지역투입계수표를 활용해 36개 업종별 생산, 부가가치, 고용 유발계수에 대해 시계열 분석한 결과로, 경기개발연구원 이상훈 선임연구위원의 ‘경기도 산업구조 전망과 시사점’ 연구보고서 내용이다.
경기도 생산액 비중에서 서비스업은 2020년 62.3%, 2025년 61.9%, 2030년 60.3%로 주도적 역할을 차지할 것으로 예견했다.
서비스업 중 연구개발업은 2020년 6.3%에서 2030년 6.9%로 비중이 확대되고 통신·방송·영상 음향기기 업종은 2020년 1.9%에서 2025년 2.0%, 2030년 2.1%로 비중이 증가하는 반면 부동산업은 2020년 3.4%, 2025년 3.2%, 2030년 3.0%로 비중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비스업 다음으로는 제조업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2020년 36.5%, 2025년 36.9%, 2030년 38.6%로 예상했다.
경기도 부가가치 전망 결과도 서비스업 비중이 2020년 56.9%, 2025년 57.2%, 2030년 55.6%로 높다. 다음으로는 제조업으로 2020년 42.3%, 2025년 42.1%, 2030년 43.7%로 40%를 초과할 전망이다. 특히 제1차금속·금속제품은 2020년 14.7%에서 2030년 18.5%로 비중이 확대될 전망이다.


제조업이 강한 산업구조
경기도 산업에서 제조업 비중은 2012년 부가가치생산액 기준으로 36.1% (종사자수 기준 22.0%)로 전국 평균 31.1%(17.1%)보다 높은 수준이다.
경기도 ICT제조업의 부가가치생산액 비중은 전체 경기도 산업의 15%로 전국 평균 7.5%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며, 경기도 자동차제조업의 비중은 4.0%로 전국 평균 3.4%에 비해 높은 편이다.


화학물질·화학제품, 1차금속제조업의 경우 전국 평균에 비해 비중이 낮고 경기도 산업에서 서비스업 비중은 2012년 부가가치생산액 기준 54.3%(종사자수 기준 68.7%)로 전국 평균 58.5%(70.4%)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 서비스업에서 부동산·임대업,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교육서비스업 등은 부가가치생산액 비중이 전국 평균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대부분의 서비스업의 경우 전국 평균보다 낮다.


경기도 서비스업 부가가치생산액의 전국 점유율은 2000년 14.8%에서 2012년 18.4%로 상승, 종사자수 점유율은 15.6%에서 19.9%로 상승했다.
경기도 제조업 부가가치생산액의 전국 점유율은 2000년 28.1%에서 2012년 23.1%로 하락한 반면 종사자수 점유율은 25.3%에서 30.6%로 껑충 뛰었다.


제조업의 부가가치생산액 증가율은 1990~2000년 7.5%에서 2007~12년 9.0%로 상승, 서비스업은 9.5%에서 3.2%로 급락했다.
서비스업의 종사자수 증가율은 2007~12년 4.5%로 과거에 비해 둔화되고 있으나 제조업의 3.0%에 비해서는 높은 편이다.

 

 

 

 

ICT산업 의존도 높은 경제구조
경기도 제조업 부가가치생산의 41.5%를 ICT제조업이 담당하고 있다.
경기도 ICT제조업은 전국 점유율(2012년 부가가치생산 기준)이 46.1%이고, 경기도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1.5%로 높다.
경기도 ICT제조업 종사자수의 전국 점유율은 50.4%, 경기도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3%다.

경기도 제조업 부가가치생산에서 반도체(비중 24.6%), 전자부품(7.7%), 통신·방송장비(7.3%) 등 ICT 제조업종이 상위 1~3위를 차지하고, 이들 3대 산업의 비중이 2002년 24.3%에서 2012년 39.6%로 상승했다.
경기도 수출의 10대 품목 중에서 ICT 관련 6개 품목이 포함돼 있고 이들 품목이 경기도 전체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3년 기준으로 39.9%에 달한다.


경기도 제조업의 부가가치생산액 증가는 의료·정밀·광학기기(2007~12년 연평균 15.3%), ICT제조업(13.5%), 자동차·트레일러(9.1%) 순이고, 종사자수는 기타 운송장비(12.6%), 의료·정밀·광학기기(8.4%) 순이다.
서비스업의 부가가치생산 증가는 보건·사회복지(8.4%), 도매·소매(4.2%) 순이고, 종사자수는 보건·사회복지(9.8%), 사업서비스(8.8%) 순을 나타내고 있다.


높은 제조업 생산성, 낮은 서비스업 생산성
경기도 전체 산업의 노동생산성은 2012년 기준으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7위, 제조업은 6위, 서비스업은 13위를 기록했다.
경기도 전체 산업의 1인당 부가가치생산액은 2012년 기준 4,318만 원으로 전국 평균 4,167만 원을 소폭 상회하는 금액이다.
울산시가 7,472만 원으로 전국 1위이며 충남, 전남, 경북, 경남, 충북 등이 경기도에 비해 높다.
경기도 제조업의 1인당 부가가치생산액은 8,684만 원으로 경기도 전체 산업에 비해 약 2배, 전국 평균(7,791만 원)에 비해 11.5%나 많다.
전남이 19,698만 원으로 전국 1위이며, 충남, 울산, 경북, 충북 순으로 노동 생산성이 높았다.
경기도 서비스업의 1인당 부가가치생산액은 2,969만 원으로 경기도 전체 산업 대비 68.8%, 전국 평균(3,403만 원) 대비 87.2% 수준에 그치고 있다. 경기도보다 낮은 광역시도는 충남, 광주, 대구 등 3곳이다.


경기도 제조업의 사업체당 종사자수는 전국에 비해 빠르게 감소, 서비스업은 전국과 비슷한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 제조업의 사업체당 종사자수는 1993년 16.9명에서 2000년 12.6명, 2012년 11.0명으로 감소(전국 평균 : 1993년 13.8명, 2012년 10.3명)
경기도 서비스업의 사업체당 종사자수는 1993년 3.5명에서 2000년 3.6명, 2012년 4.4명으로 감소(전국 평균 : 1993년 3.9명, 2012년 4.4명)했다.


지식기반산업 및 창조산업의 거점
기도 지식기반산업은 2011년 기준으로 사업체수가 전국의 24.0%(1위), 종사자수가 전국의 26.9%(2위)로 국내 경제의 성장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 지식기반산업의 사업체수는 2005~11년 동안 연평균 3.4% 증가(전국 1위), 종사자수는 연평균 5.4% 증가(전국 5위)했다.
지식기반제조업은 사업체수가 전국의 43.5%, 종사자수가 전국의 43.0%이고, 지식기반서비스업은 사업체수가 전국의 22.1%, 종사자수가 전국의 20.9%다.


경기도 창조산업은 2011년 기준으로 사업체수가 전국의 16.8%, 종사자수가 전국의 23.0%로, 서울시에 이어 경기도에 가장 많이 분포돼 있다.
경기도 창조산업의 사업체수는 2005~11년 동안 연평균 3.4% 증가(전국 1위), 종사자수는 연평균 5.4% 증가(전국 5위)를 기록했다.


제조업 중심 전국 경제성장 주도적 견인
경기도의 전국 경제성장률(GDP)에 대한 기여율이 32.6%(2007~12년)로 경기도 지역내총생산(GRDP)의 전국 비중인 19.7%(2012년)를 상회한다.
경기도의 GRDP 성장률이 2007~12년 동안 연평균(CAGR) 4.9%를 기록해 전국의 GDP 성장률인 연평균 3.1%를 크게 웃돌고 있는 것이다.
경기도 제조업의 전국 GDP 성장률 기여도는 2007~12년 연평균 0.68%p (기여율 21.5%)로, 2002~07년 연평균 0.63%p(기여율 14.3%)에 비해 상승했다.


경기도 서비스업의 전국 GDP 성장률 기여도는 2007~12년 연평균 0.30%p (기여율 9.6%)로, 2002~07년 연평균 0.52%p(기여율 11.7%)에서 하락했다.
경기도 건설업의 GDP 성장 기여도는 마이너스로 전환(0.26%p→-0.04%p)했다.


경기도 GRDP 성장 기여율은 2007~12년 제조업 66.5%(기여도 3.26%p), 서비스업 29.8%(1.46%p)로, 제조업이 경기도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경기도 제조업의 GRDP 성장에 대한 기여율은 전국 제조업의 GDP 성장률에 대한 기여율(47.8%)을 넘어섰다.
경기도 서비스업의 GRDP 성장률에 대한 기여율은 2002~07년 연평균 38.7%에 비해 크게 하락했다.


경기도 ICT제조업의 전국 GDP 성장 기여율(14.7%)과 경기도 GRDP 성장 기여율(53.0%)이 다른 산업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반도체 제조업은 전국 GDP 성장률의 11.0%(기여도 0.34%p), 경기도 GRDP 성장률의 39.6%(기여도 1.94%p)를 기여했고, 2002~07년에 비해 성장 기여도가 크게 올랐다.


서비스업에서는 도·소매업(기여율 5.51%),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 (기여율 4.93%)의 경기도 GRDP 기여도가 높게 나타났다.
경기도 고용구조 전망도 나왔다. 서비스업 고용자수는 2012년 290만 명에서 2030년 311만 명으로 증가하고 제조업 고용 비중은 2020년 30.3%, 2025년 28.4%, 2030년 28.7%를 차지해 급격한 고용 비중 감소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서비스업 상승, 제조업 하락 전망
경기도 생산액 비중은 서비스업에서 상승, 제조업에서 하락할 전망이다.
서비스업의 생산액 비중은 51.6%에서 55.8%로 상승하는 반면 제조업의 생산액 비중은 2010년 41.8%에서 2020년 36.5%로 하락할 것으로 경기개발연구원은 점쳤다.


서비스업의 부가가치생산액 비중은 2010년 54.0%에서 2020년 52.3%로 하락하고, 종사자수 비중은 67.2%에서 65.5%로 하락할 것이라는 견해를 보였다.
연구개발, ICT서비스, 도·소매 분야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겠으나 금융·보험서비스 분야는 비중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조업의 부가가치생산액 비중은 2010년 35.0%에서 2020년 42.3%로 상승하고, 종사자수 비중도 27.6%에서 30.3%로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다.


ICT제조업에서 반도체와 전자부품 분야의 비중이 점차 하락하는 반면 방송·통신·영상·음향기기 분야의 비중은 높아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 이상훈 선임연구위원은 “지역경제의 서비스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의 역할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서비스업 부문의 생산성 향상에 의한 부가가치 증대와 고용창출 확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안영건 기자 ayk287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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