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수출,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세계 IT시장은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 기업의 IT투자 둔화, 통신서비스 시장(세계 IT시장의 46% 차지)의 포화로 성장 정체가 예상되나, 우리나라는 강점이 있는 스마트폰, 시스템반도체, 스마트TV 등 HW+SW 융합형 제품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사상 최대 수출이 예상된다. LG전자가 이라크 최대 무역박람회서 IT 한류몰이를 위해 ‘아르빌 국제박람회’(Erbil International Fair)에 참가했다.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08년부터 4년째 참가로 288m²규모의 대형 부스를 마련하고 프리미엄 제품과 첨단 기술력을 선보였다. |
지식경제부는 세계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경우 태국 홍수로 인한 HDD 가격 인상 등의 악재로 PC 시장 전망이 불투명해 지면서 4~5%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국내 업체는 미세공정 전환 확대로 시장 지배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낸드플래시 시장 공략에 집중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국내 시스템반도체 산업은 모바일 AP, CIS, DDI 등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삼성전자가 시스템반도체 투자를 강화하는 등 모바일용 시스템반도체를 중심으로 경쟁력 강화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반도체산업, 일본-한국-대만 엇갈린 행보 올해국내 반도체 산업은 시스템반도체의 경쟁력확보에 힘입어 생산과 수출이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는 시각이 일반적이다. 삼성전자가 CES 2011에서 13인치 초경량 PC 삼성 노트PC 9시리즈와 노트PC에 태블릿의 사용경험을 접목한 신개념의 모바일 PC인 삼성 슬라이딩 PC 7 시리즈를 공개했다. |
3D 패널 등 고부가가치 제품 시장 성장, 아날로그 방송 중단, 스포츠 이벤트(런던 올림픽) 등 수요 확대 요인도 존재한다. 국내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 및 수출은 각각 1.4%, 1.5% 증가가 예견되고 있다.
선진국 시장이 이끌던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은 올해를 기점으로 신흥시장으로 그 성장의 축이 옮겨지고 국내 업체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빠른 제품 대응력으로 선진 및 신흥시장에서 고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어 시장 대응에 유리한 위치 선점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LTE 등 4G서비스 확대는 LTE관련 각종 특허 및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업체에게는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이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태블릿PC 등 세계시장 '역성장' 올해PC 시장의 주요 이슈는 HDD 물량 정상화, 선진시장 PC 수요 회복, 윈도우8 및 울트라북의 시장 진입 성공 여부, PC 생산 및 소비시장으로서의 중국의 부상 등에 있다. 지속적 패키지SW 증가 투자확대 기대 한편 IT서비스는 지난해 수주상황실 개소 등으로 정부차원 지원과 업체들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해외 시장 공략으로 수출 증가가 이어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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