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소재 및 그린에너지 특성화
2025년까지 115조원 규모의 에너지·자원 관련 신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정부의 발표처럼 미래산업의 또 하나의 시장으로 에너지자원 공학이 주목 받고 있다. 때문에 최근 각처에서 이 에너지자원플랜트 공학 인재 발굴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강릉시와 강원도는 비철금속소재 및 그린에너지를 특성화 시켜 지역발전의 초석으로 만들기 위해 이들 산학연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에너지자원플랜트 공학도의 양성을 관동대학교가 누구보다 앞장서 실시하여 정부와 산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가적 차원의 인재 발굴 필요
관광, 의료, 보건, 생활체육 분야에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관동대학교는 금년부터 에너지자원플랜트공학과를 개설하고 해당 분야를 위한 맞춤 인재 양성에 나선다. '에너지자원공학과, 에너지플랜트공학 두 트랙으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해 각 산업에 맞는 전문 인력을 배출하겠다'고 밝힌 관동대학교. 현재 관동대학교는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중소기업형 계약학과 지원사업을 공과대학에 에너지플랜트학과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해양플랜트를 포함한 에너지 관련 플랜트, 자원 등 지역의 참여 기업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폭넓고 다양한 실용 중심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실무에 투입됐을 시 바로 현장 업무가 가능할 수 있도록 산업체 현장실습을 학점으로 인정하는 제도를 마련해 인턴십의 기회도 폭 넓게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관동대학교의 노력과 연구는 비철금속 클러스터 조성이 진행 중에 있는 강릉시와 강원도, 더불어 나아가 국가적 차원의 전문 인력 양성에 막대한 기여를 기대할 수 있다.
100% 취업이 실현될 에너지자원플랜트공학
에너지자원플랜트공학과는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전제하기 때문에 기업에서 필요로하는 프로젝트 중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는 관동대학교. 때문에 졸업과 동시에 100% 취업이 가능하고 현장에서 충분하게 업무가 수행될 수 있도록 설계, 실험 및 현장실습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폴리텍Ⅲ대학, 오레곤주립대학(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미국), 후쿠이공과대학(일본) 등 국내외 학술 인프라를 동원해 에너지자원플랜트 공학 관련 선진 기술을 우선 습득할 수 있는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관동대학교는 정부 및 지자체를 통한 인력양성 재원을 마련해 학생 전원에게 장학금 수여를 목표하고 있다, 또한 관동대학교와 관련 기업 및 연구 단체 SNS를 통한 멘토링시스템으로 보다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제공해 보다 다양한 교육의 기회와 글로벌 기업의 취업 기회를 부여할 방침이라 밝혔다.
21세기를 선도할 에너지자원플랜트 공학은 기업의 경쟁력 상승, 선진 국가의 산업 구조를 갖추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산업의 일부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선보일 수 있는 교육환경 제공과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관동대학교 에너지자원플랜트공학과의 글로벌 인재에 업계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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