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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신공덕동 공덕역 갑을명가시티 오피스텔 분양

 

 

 

[산업일보 박지우 기자]

 

높은 금리가 허물어지고 기준금리가 2,0으로 떨어지면서 1%대의 예금 금리로 금융소득자들이 금융소득에 대한 부족을 메우고자 소액으로 금융상품에 들어있던 자금들이 좀더 나은 금리상품인 수익률 높이기에 서서히 나서고 있다.

 

 

 

공덕역 갑을명가시티는 Ⅰ·Ⅱ를 분양하는데 시공사는 갑을건설주식회사에서 하고 있고 시행사는 국제자산신탁이며 총 323실 오피스텔로 2개동을 건설 중이며 계약금은 분양금액의 10%만 있으면 되고 중도금은 무이자 대출로 실투자금이 3,000~4,000만원 대로 분양주의 대금납부 부담감을 줄여서 분양중이다.

 

공덕역 갑을명가시티Ⅰ·Ⅱ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공덕동 5번지와 1번지 일대의 6~7필지를 개발하는 것으로서 지하2층 지상19층으로 오피스텔 136실과 187실로 근린생활시설 및 부대시설로 신축 중이며 3층부터 19층까지 갑을명가시티Ⅰ은 계약면적 34,47㎡에 전용면적 19.73㎡로 갑을명가시티 Ⅱ는 계약면적 29.13㎡에 전용면적 16.78㎡ 으로 지어진다.

 

핵가족화와 이혼가정이 늘면서 소형 주택이 부족해지고 외국인등이 많이 국내거주하게 되면서 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공덕 5거리에는 인근 대학만 5개가 밀집되어있고(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홍대) 철도라인도 예정된 것을 포함하여 5개 철도라인 노선이 있어서 (지하철6호선, 지하철5호선, 경의선, 신공항철도, 신안산선(예정)) 다른 어느 지역보다 광역 교통망이 확보되어 있고 개발이 거의 마무리단계 시점이라 수요가 풍부한 지역으로 꼽힌다.

 

주변 부동산에 따르면 아파트나 원룸의 임대수요가 많아 임대가 나오기가 무섭게 나가고 있으며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소형오피스텔이 부족한 지역으로 그 수요가 흡수되면서 빠르게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고 다른 오피스텔보다 전용율이 높아 분양면적대비 실면적이 넓어 임차인의 비용절감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박지우 기자 churro@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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