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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건강식의 종결자 '산버섯과 취나물 볶음'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 묵은 나물과 복쌈을 먹는 풍속이 있지요. 호박고지·버섯·고사리 등을 여름에 말려두었다가 대보름날 나물을 무쳐 먹고, 김이나 취로 밥을 싸 먹는 '복쌈'을 하고 나면 여름철 더위를 타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오곡밥과 함께 이 반찬은 필수로 먹어줘야 하지요.ㅎ 하지만 이런 세시풍속도 어릴 적에만 잘 지켰던 것 같아요.ㅠ 어머니께서 해주시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평소 잘 해먹는 음식은 아니었으니깐요. 정월대보름은 지났지만 모처럼만에 나물 반찬을 해먹기로 했습니다.^^ 우연히 냉장고를 정리하다가 발견한 산버섯과 마트구경을 하다가 발견한 취나물을 사서 나물반찬을 만들어 먹었는데요. 정월대보름은 지났지만 나름 분위기 나는 나물 반찬들이었어요.^^ 재료: 산버섯, 취나.. 더보기
'블루베리' 먹지 마세요! '검은콩 비지찌개' 드세요! 최근 블루베리 열풍이 대단합니다. 몸에 좋다면 이것저것 안 가리는 분들에겐 꼭 먹어야 하는 필수 식품이 되었지요. 그런데 블루베리를 대체할만한 자연식품들이 많다는 거 아세요? 블루베리처럼 검은색을 띄고 있는 자연식품들로 예를 들면, 검은콩, 검은깨, 검은쌀, 블랙베리, 목이버섯, 오징어 먹물, 캐비아 등 검은색을 띤 블랙푸드는 블루베리와 동일한 항산화·항암·항궤양 효과가 있습니다. 그 유명한 수용성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있는 식품군들이 검은색을 띄거든요. 어떤 블랙푸드를 먹던 블루베리와 동일한 효과를 낸다는 말씀!! 그래서 추천하는 자연건강식~! '검은콩 비지찌개'를 소개할까 합니다. 기본적으로 항암 효과 외에 피부 건강, 탈모 예방, 눈 건강, 고혈압, 콜레스테롤 감소, 치매 예방, 두뇌 발달 등에 .. 더보기
여의도 중국집을 그만 둔 사장이야기 여의도에서 중국음식점을 하던 박사장은 최근에 업종을 바꾸었다. 30여년을 중국요리집 관련 일을 했던 박사장으로서는 자신의 주력 업종을 떠난 다는 것이 섭섭하기도 했지만, 장래의 발전가능성이 보이지 않아 고민하다가 결국 지역을 옮기면서 당구장을 인수하였다. 박사장이 경영하던 중국집을 포기하게 된 것은 가게 주인의 임대료 재계약 요구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는 하였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고민하던 사항이었다. 박사장은 주방에서 요리하는 요리사출신은 아니었다. 그는 그야말로 홀 서빙부터 배우면서 중국요리집 경영을 배워, 30대부터는 제법 규모가 크고 유명한 식당의 매니저를 하였다. 그가 했던 일은 주로 홀 손님과 주방을 무리없이 연결시켜주기도 하고, 직원을 관리하는 일이었다. 그 일을 오랫동안 성실히 하면서 인정.. 더보기
만추 안개로 휩싸인 도시 씨애틀엔 쓸쓸함만 가득했다. 늦 가을엔 낙엽만 딩구는게 아닌거라는것도. 축축한 습기속에 외로움이 진하게 묻어나온다. 한산할것 같은 월요일 한낮의 극장은 만석이라고 해도 될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씨크릿 가든에서 만추까지. 그렇다 현빈과 탕웨이가 아니라면 나도 굳이 극장까지 갈리 없었다. 조형미인들이 판치는 세상에 탕웨이의 미모가 왜그리 돋보이는지. 색계에서 보았던 모습보다 더욱 성숙미를 보인다. 말이 너무 많은 세상에 별 말없음이 좋았다. 비록 영어로 주고 받는 한계가 있는 대화일지라도. 여자를 상대하는 에스코터라는 일을 하는 주인공 훈역의 현빈은 아직 그역할에 녹아 들기엔 너무 말끔해 보인다. 그래서 아직 덜 때묻고 풋풋한 청년의 아름다움이 부각되어선지 현빈 그자체의 매력만으로도 화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