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국제기후·환경산업전’ 개막
‘2012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이 13일 오전 11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된다.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와 광주지방기상청이 공동 주관하며, 5개국 143개 업체, 335부스 규모로 32개 부대행사가 함께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건설, 휴캠스, 폭스바겐 등 글로벌 대기업과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광주지방기상청, 서남권청정에너지기술연구원, 전남신재생에너지연구원 등 친환경 공공기관들이 대거 참가해 친환경 신기술과 신제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삼성전자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지펠 냉장고의 친환경 포장재와 김치냉장고 등 신제품 론칭의 기회로 활용하며, 포스코는 생산과정에서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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