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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산업일보뉴스 우리 산업의 두뇌 역할을 하는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케이-브레인파워 K-BrainPower) 41개사가 선정 K-BrainPower 기업 기술개발에 30억 지원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우리 산업의 두뇌 역할을 하는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케이-브레인파워 K-BrainPower) 41개사가 선정된 가운데 이들기업을 세계적인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용 기술개발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 3일부터 본격적 지원이 이뤄진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에 따르면 올해 지원규모는 총 30억원이며, 엔지니어링, 디자인, 내장형소프트웨어(임베디드SW),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등 5개 분야에서 선정한 41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그동안 우리 산업 전반을 고부가가치화하고 창조경제 실현을 이끌기 위해, 저부가가치 영역인 가공·조립에서 나아가, 제조 가치사슬 상류에 위치해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기획·설계..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위원장 홍순직)와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한국지식재산연구원에 의뢰해 실시 지식재산권 침해 받은 기업 비율 점차 증가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위원장 홍순직)와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한국지식재산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2014년도 지식재산활동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2011년부터 특허청과 공동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산업재산권을 출원과 등록한 국내기업 및 대학․공공기관 중 표본을 선정해 조사한 것이다. 지식재산권 침해를 받은 기업의 비율은 6.0%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등 규모가 작은 기업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기업은 전문인력 및 정보부족, 과도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돼 침해대응에 애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재산권 유형별로 침해 비중을 보면, 특허권 침..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LS산전 등 대기업이 기술나눔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기술나눔’ 대기업 무상 기술이전 지속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LS산전 등 대기업이 기술나눔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 이하 산업부)는 27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정재훈, 이하 KIAT)과 (주)LS산전(대표 구자균), 중소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기술나눔 확산 업무 협약식과 기술이전 행사를 개최했다. '기술나눔'은 대기업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필요로 하는 중소·중견 기업에 무상이전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창조경제形 사업으로 LS산전은 ETRI,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에 이어 네 번째로 행사에 동참했다. LS산전은 국내·외 중전기기, 송배전 관련 특허·디자인 등을 포함한 총 290..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27일 제1차 지역경제위원회를 개최, ‘2014~2018 중장기 지역산업발전계획’ 지역산업 창조경제화 가시적 성과 [산업일보 천주희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27일 제1차 지역경제위원회를 개최, ‘2014~2018 중장기 지역산업발전계획’에 따른 연차별 ‘2015년 지역산업진흥계획’을 의결하고 올해부터 본 사업에 들어가는 경제협력권사업 추진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이날 지역경제위원회에는 황규연 산업기반실장을 비롯해 비수도권 14개 광역지방자치단체 부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지역주력사업, 경제협력권사업 등 14개 시·도에서 시행될 세부사업에 국비 4,361억원, 지방비 1,586억원 등 총 5,947억원을 투입하는 '2015년 지역산업진흥계획'을 의결·확정함 14개 시도 2015년 지역산업시행계획에는 ▲지역창조경제 활성화, ▲특화발전프로젝트 집중지원, ▲지역산..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연 초부터 진행하고 있는 제조업 혁신 3.0 현장행보의 일환으로 28일 대전에 소재한 센서생산기업 윤상직 산업부장관, 제조업혁신 3.0 현장행보 스마트공장 고도화 및 스마트 융합제품 관련 기술개발 확산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연 초부터 진행하고 있는 제조업 혁신 3.0 현장행보의 일환으로 28일 대전에 소재한 센서생산기업 ‘아이쓰리시스템(주)’를 방문했다. 아이쓰리시스템(주)는 1998년 설립, 대전지역에만 3개 사업장이 있으며 210명의 근로자들이 군사용 적외선센서, 의료용 엑스레이(X-ray) 센서를 제작하고 있다. 윤 장관의 현장방문은 스마트공장 고도화와 스마트 융합제품 관련 핵심기반기술의 개발 확산을 위해서 이뤄졌다. 윤 장관은 올해 스마트센서를 포함한 핵심기반기술의 개발 로드맵을 만들고, 앞으로 청사진(로드맵)에 따라 연차적으로 연구개발(R&D) 지원을 해나갈 ..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전 성격을 띠고 해외업체 및 바이어 비중이 큰 전시회 ACE Fair, 4년 연속 유망전시회 선정 [산업일보 이겨라 기자] '2015 광주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가 4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유망전시회로 선정, 홍보비와 해외 마케팅 비용 등 5500만원을 지원받게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전 성격을 띠고 해외업체 및 바이어 비중이 큰 전시회 가운데 서류심사, 민간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해마다 유망전시회를 선정하고 있다. 광구광역시에 따르면 ACE Fair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 콘텐츠 전문전시회로 방송·영상,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문화 콘텐츠 산업 발전과 국내외 비즈니스 교류 촉진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9월에 열리고 있다..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스위스 다보스 포럼 계기에 ‘WTO 비공식 통상장관회의(Informal WTO Ministerial Gathering)’가 개최 다보스 포럼 계기, WTO 비공식 통상장관회의 개최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스위스 다보스 포럼 계기에 ‘WTO 비공식 통상장관회의(Informal WTO Ministerial Gathering)’가 개최돼, WTO DDA 작업계획(Doha Development Agenda work program) 등 ‘Post-발리 작업 진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다보스 소규모 통상장관회의는 스위스 정부가 매년 1월 다보스 포럼 계기에 WTO 사무총장과 주요국 통상장관을 초청해 도하개발아젠다(DDA) 협상 진전방안 등 WTO 통상현안을 논의하는 비공식 회의 한국은 미국, EU, 중국, 일본, 러시아, 호주, 캐나다, 인니, 멕시코, 사우디 등 23개국 통상장관 및 WTO 사무총장, 일반이사회 의장이기도 하다. 이번 ..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은 22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 에너지산업 도전과 변화요구 직면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은 22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에너지 신년인사회’에 참석, “올해야 말로 업계와 정부가 하나가 돼 급변하는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에너지 업계는 ‘유가의 급락’, ‘新기후변화 체제의 본격적인 논의’, ‘에너지시설의 안전강화’ 등 주요한 도전과 변화의 요구에 직면해 있다며 에너지업계가 오히려 변화의 요구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에너지신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가 중요한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에너지 신산업은 기술의 발달과 IT·금융 등 타산업과의..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경상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 중인 ‘3D프린팅 제조혁신 지원센터(동남권 지역거점센터)’에 경남이 최종 확정됐다고 발표 경남에 3D프린팅 제조혁신 지원센터 설립 확정 2018년 까지 국비ㆍ지방비 투입해 기업지원 사업 추진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경상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 중인 ‘3D프린팅 제조혁신 지원센터(동남권 지역거점센터)’에 경남이 최종 확정됐다고 발표하고, 올해부터 센터 구축에 착수하는 것을 시작으로 3D프린팅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에 들어서게 될 ‘3D프린팅 제조혁신 지원센터(동남권 지역거점센터)’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국비와 지방비를 투입해 동남권 주력산업에 특화한 대형정밀 3D프린터, 전·후처리장비 등을 갖추고 3D프린팅을 활용한 공정·제조혁신 전문가 기술지도, 시제품 제작지원, 인력양성 등의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예산은 국비 35..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기업제안제'를 실시해 신규 FTA 대상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신규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기업으로부터 듣는다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기업제안제'를 실시해 신규 FTA 대상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이번 기업제안제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일환인 전략적 FTA 네트워크 확대를 추진함에 있어 기업의 생생한 현장 수요를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해 산업과 통상의 연계를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시행한다. 산업부에 따르면 1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한 달간 정부 FTA 공식 홈페이지(www.fta.go.kr)를 통해 기업 제안을 접수하며,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www.motie.go.kr)와 FTA무역종합지원센터,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홈페이지에서도 배너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국민과 단체, 기업, 업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