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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1.31 [산업일보뉴스]산소통,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에서 실시한 금형업계 수출환경 실태조사
  2. 2016.01.07 산업일보 제공 2016년 1월7일 산업일보 주요뉴스 입니다
  3. 2015.03.07 [산업일보]지난해 유럽연합(EU)에 대한 무역수지가 사상 최대의 적자를 기록했다.
  4. 2015.02.14 산업일보뉴스 소비재는 고급품이 선전하고 있지만 전체 대중수출 내 비중이 4% 수준에 그쳐 수출품목 구조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5. 2015.02.05 산업일보뉴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동유럽과 북미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고양시 소재 수출 유망 중소기업..
  6. 2015.02.05 산업일보뉴스 대(對)중국 수출 가운데 가공무역 비중이 4년 만에 다시 절반을 넘어섰다.
  7. 2015.02.04 산업일보뉴스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무역 현장의 숨겨진 ‘장그래’ 20명의 에세이를 엮은 책 '열정은 세계시장 어디서나 통한다'를
  8. 2015.01.22 산업일보뉴스 국내 철강수요 대비 수입재 비중이 3년만에 40%의 고수준에 재진입했다. 국내 철강시장 상황과 완전히 괴리된 수입 증가
  9. 2015.01.12 산업일보뉴스,올해 경제‧산업 분야에서 예상되는 국내 트렌드 10개와 통일경제 분야에서 1개를 선정
  10. 2015.01.09 산업일보뉴스 FTA 네트워크를 우리기업 해외진출 지지망(支持網)으로

[산업일보뉴스]산소통,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에서 실시한 금형업계 수출환경 실태조사

다아라/산업일보 2016. 1. 31. 00:27

안녕하세요

 

산업기계 장비 신품 중고기계 및 유휴장비 매매알선 전문블로그 기계장비 백화점 입니다

 

오늘은 산업일보에서 제공하는 산업일보 뉴스 산소통 을 소개합니다

 

산소통 기상캐스터입니다 올해 금형산업 날씨 소식 전해드립니다 활발한 수출을 통해  매해 점차 날씨가 개이던 한국 금형산업

 

2014년  32억 달러 수출 일본을 제치고 세계2위의 금형수출국으로 우뚝 서면서 화창한 날씨를 보였습니다(산업일보제공)

 

 

올해 금형산업 날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14년 32억달러 수출 일본을 제치고 세계2위의 금형 수출국으로 우뚝

서면서 화창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수출감소세로돌아서면서 먹구름이 드리우기 시작했습니다

전년대비 약 7%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에서 실시한 금형업계 수출환경 실태조사 에 참여한

53개사 수출 조합원 중 39%는 2014년과 비교해 2015년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답한 반면 45%는 감소 했다고 응답했습니다

 

 

 

감소요인으로는 해외 수요 감소가 35%로 가장 많았고 엔저현장에 따른 일본의 가격경쟁력

제고 한 중 FTA 발효로 인한 중국 금형의 국내시장 진출 본격화 등이 원인으로추축됩니다

 

 

내수경기의저성장,대기업의 해외이전,신규제품 개발감소등도

날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중소기업들의 해외인프라가 취약하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 라며 수출지원기관이나 조합

지자체들을 활용해 수출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 고 조언했습니다

 

 

 

올해 한국 금형산업도 영향을 받아 먹구름이 조금씩 물러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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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제공 2016년 1월7일 산업일보 주요뉴스 입니다

다아라/산업일보 2016. 1. 7. 06:07

안녕하세요

 

산업기계 장비 신품,중고기계 및 유휴장비 매매 알선 전문 블로그 기계장비 백화점 입니다

 

오늘은 산업일보에서 제공하는 산업일보 주요뉴스를  올려드립니다

 

베트남,인도네시아,미얀마(VIM) 시장 중장기 전략필요하다,태양전지 전극소재와 장비산업 활성화에 기여 가능

 

,클라이스트론 상용화펨토초 X-선 동역학 실험기법 개발비 투입,올해 일반기계 시장 포스트 차이나 발굴

 

이과제 산업연구원  수출은 4%증가 예상되나대외적 변수 존재 한다등  산업일보 주요뉴스를  소개합니다

 

 

 

 베트남,인도네시아,미얀마(VIM)시장 중장기 전략필요

한국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베트남의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2010년 이후 거의 매년 두 자릿수 수출증가율을 기록한 가운데 2015년 10월 말까지 전년 동기 대비 27.8%의 증가율을 보이며 베트남은 일본을 제치고 우리의 제4위 수출 대상국으로 도약했다

홍콩이 사실상 중국에 포함된다고 본다면 베트남은 중국 미국에 이은 우리나라의 세번째 수출 대상국이다.한국산 기초화장품은 일본 시세이도 제품과 비교해 품질이 좋고 가격도 적당하다

 

 

 

태양전지 효율 높이는 미세전극 인쇄 기술 개발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은 국내 연구진이 정전기를 이용해 태양전지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미세전극인쇄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부경대 신동윤 교수 연구팀은 미세 전극을 태양전지에 읺쇄가히 위한 차세대 공정 및 소재에 대한 연구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기초연구사업(지역대학우수과학자)을 통해 수행했으며 연구결과는 세계적 권위의 과학 학술지인 사이언티필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최첨단 가속기 핵심기술 개발 착수

세계 산업,의료용 가속기 시장은 연간 5.4조 규모로 매년 약 10% 성장세를 보이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독일,지멘스의 암진단 장비인 PET가 CERN 가속기 파생기술이 대표적 예다.정부도 이에따라 올해부터 대형가속기 핵심기술개발사업 을 신규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오는 2017년부터는 국내 연구자들이 4세대 방사광원을 이용해서 극미세 공간엣어 펨토초에 일어나는 세포활동 단백질 구조변화 화학촉매 반응 등을 실시간 관찰/측정하는 것이 가능해져서 우리나라가 새로운 과학기술 탐구영역을 선도적으로 개척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올해 일반기계 시장 포스트 차이나 발굴 이 과제

우리나라 일반기계가 지난해 내수시장의 침체로 인해 부진을 거듭한 가운데 올해도 주요 수출국인 중국과 미국이 시장상황에 따라 불안정한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일반기계 내수는 하반기 미중ㅇ도 불구하고 상반기(-4.0%)부진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1.9%의 감솟가 지속됐는 이는 국내 건설경기 부진에 따른 중장비 수요 둔화 수요기업들의 고정투자 회복 지연 등에서 기인햇다.

수출역시 2010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기록했는데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 감솟가 두드러지면서 전년대비  2.4% 줄어든 429억 달러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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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지난해 유럽연합(EU)에 대한 무역수지가 사상 최대의 적자를 기록했다.

♡♬ 휴계실 ♬♡/정보마당 2015. 3. 7. 08:54

 

 對EU 무역수지 '사상 최대' 적자라는데…

107억달러...수출 증가했지만 수입량이 더 늘어

 

 

[산업일보 천주희 기자]

지난해 유럽연합(EU)에 대한 무역수지가 사상 최대의 적자를 기록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EU에 대한 무역 적자는 107억 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또 지난 1월에도 12억 달러의 적자를 이어가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적자 확대 이유는 유로존 경기 부진과 해외생산 확대로 EU 주력 수출품목인 선박, 자동차, 휴대폰 수출 실적이 부진한 데 따른 것이다.

반면 이란 제재에 따른 영국산 원유 수입 증가와 소비자 성향 고급화로 자동차 및 소비재 수입은 가파르게 증가해 적자폭을 키웠다.

무협 관계자는 "2007년부터 본격화한 우리 기업의 해외생산 확대와 글로벌 금융위기, 유로존 침체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지난해 무역수지 적자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EU 수출이 증가했음에도 원유, 항공기 및 부품, 천연가스, 금제품 등의 수입이 급증한 데 기인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은 이란 제재의 영향으로 2012년부터 영국산 브렌트유 수입량을 늘렸다. 또 2011년 7월 발효된 한·EU 자유무역협정(FTA)으로 EU 제품이 일본산 소재·부품 수입을 대체하고 자동차·소비재 수입이 빠르게 증가했다.

 

자동차·소비재는 관세 인하 효과와 소비자들의 고급 제품 선호도가 높아진 데에 기인한다. EU에서의 수입은 빠른 속도로 증가한 반면 수출은 유로존 경기침체로 주력 품목인 선박 수출이 급감했다. 2000년대 후반부터 해외생산이 확대되면서 자동차·무선통신기기 수출은 감소하거나 증가율이 둔화됐다.

 

다만 무협은 원유, 항공기 등 일시적인 수입 급증 현상이 사라지고 유로존 경기 회복으로 수출이 증가할 경우 적자폭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분간은 흑자로 전환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을 동시에 내놓았다.

 

제현정 무협 연구위원은 "적자규모를 축소하기 위해 소수 품목에 집중된 수출 구조를 다변화하고 의약품, 기계, 장비 등 만성 적자 품목의 경쟁력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천주희 기자 cjh2952@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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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뉴스 소비재는 고급품이 선전하고 있지만 전체 대중수출 내 비중이 4% 수준에 그쳐 수출품목 구조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 휴계실 ♬♡/정보마당 2015. 2. 14. 10:10

 대중(對中)수출 부진 속 잘 나가는 제품 따로 있다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소비재는 고급품이 선전하고 있지만 전체 대중수출 내 비중이 4% 수준에 그쳐 수출품목 구조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또 중국의 생산설비 확충으로 석유제품과 석유화학 등 중화학 제품의 대중수출이 부진한 것도 문제점으로 제시됐다

.

관련해 KOTRA는 보고서를 통해 대중수출 확대 전략을 수립할 때 지난해의 수출 성과와 구조 변화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공청소기, 보청기, 치과용 X선 장비, 믹서·녹즙기, 전기밥통, 화장품 등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의 대중수출이 처음으로 마이너스 증가율을 보였던 지난해, 우리 산업계의 버팀목이 됐던 제품들이다.

 

KOTRA(사장 김재홍)는 최근 '부진 속에 빛난 대중수출품'보고서를 발간하고, 새로운 대중수출을 이끌 제품으로 고급소비재, 하이테크 중간제품, 철도 부품 및 환경관련 제품 등을 꼽았다.

 

 또한 한·중 FTA 시대를 맞아 이러한 수출 스타품목을 활용해 대중수출 확대를 위한 방향타로 삼아야 한다는 평가도 덧붙였다.

 

먼저 품목별로는 소비재의 활약이 컸다. 특히 고급 위생 도구, 웰빙·친환경 제품, 화장품, 고급 의류, 고급 가전 등 고급 소비재의 수출 성과가 두드려 졌다.

 

이는 중국 소비자들의 생활수준 제고로 수요가 급증한 것이 주원인으로 분석됐다. 이밖에도 곡물가공품 및 비스킷 등의 농‧식품도 양호한 수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중간재 분야에서는 고기술 제품의 수출 성과가 양호하게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전자·기계부품에서는 메모리, 첨단 디스플레이, 항공기부품 등이, 중화학 제품에서는 냉연·도금·스테인리스 강판, 윤활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이 선전했다.

 

최근 중국 정부가 고속철도·환경 분야에서 투자를 확대하면서 철도·환경 관련 품목도 양호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수출구조 면에서는 중간재의 수출 비중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중수출에서 중간재가 차지하는 비중은 68.2%로 2013년 65.8%에서 2.4%p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관세청 기준). 이는 중간재의 대표 품목인 부품의 수출 비중이 2013년도 30.6%에서 2014년도 34.7%로 4.1%p 확대된 것이 주원인으로 꼽힌다.

 

소비재 분야에서는 현지 수요가 크고 실제 수출 성과도 양호한 세탁기, 진공청소기 등 내구소비재 및 식음료 등 제품의 수출 확대에 더욱 주력해야한다.

 

 특히 일반 소비자를 상대로 하는 소비재의 특성상 전자상거래(역직구)와 같은 새로운 유통경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거나 한류 마케팅과 같은 우리 제품만의 장점을 내세운 수출 확대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력 업종인 중간재 분야 역시 변화에 상응하는 대응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부품·부분품 분야에서는 주요 업종의 글로벌 경쟁구도 및 가치사슬의 변화를 고려한 대응이 필요하다

 

. 반대로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석유제품 및 석유화학 업종에서는 주요 제품의 수입대체 추세와 국제원자재가 하락에 대한 근본적이고 중장기적 대응 방안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최근의 수출 성과를 한‧중 FTA 활용으로 연결시키는 일도 중요한 과제다. 정환우 KOTRA 중국조사담당관은 “FTA 관세철폐 품목의 수출산업화, 관세철폐 대상으로 품목 전환 등 관세혜택이 큰 최종 소비재 분야에서 적극적인 FTA 활용이 필요하다”며, 동시에 “양국 간 중간재 무역을 위한 가치사슬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보영 기자 papersong@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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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뉴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동유럽과 북미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고양시 소재 수출 유망 중소기업..

♡♬ 휴계실 ♬♡/정보마당 2015. 2. 5. 20:02

 

동유럽-북미 시장개척단 참가 수출기업 모집

 

[산업일보 천주희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동유럽과 북미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고양시 소재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이달 1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해외시장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우수 중소기업을 동유럽과 북미 지역에 파견해 수출판로 개척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고양시에 제조 시설이나 주된 사무소를 둔 연간 수출액 2천만 달러 이하인 중소기업 또는 벤처기업이고, 오는 11일까지 모집해 동유럽과 북미 시장개척단 각각 5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은 항공료 50%, 바이어 상담, 통역, 현지시장 분석 리포트 제공과 현지 단체이동시 차량 지원 등을 받는다.

 

동유럽 시장개척단 파견 기간은 3월 22일부터 28일까지며, 파견 지역은 체코 프라하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이다.

 

체코는 자동차산업, 기계공업 등의 성장과 유럽경제의 활성화로 경제성장이 회복세에 있으며, 유럽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특히 제조업 비중이 EU 국가 1위를 달릴 정도로 산업비중이 높아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전망이 긍정적인 지역이다.

 

크로아티아는 강도 높은 구조적・법률적 개혁을 통해 지난해 EU에 가입했으며, 이에 따른 신규재원 130억 유로가 사회・경제 전반에 투입될 예정이라 경기회복 및 경제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북미 시장개척단 파견기간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며, 파견지역은 캐나다 밴쿠버와 토론토이다.

 

캐나다는 최대 수출국인 미국의 경기 회복에 따라 안정적인 경제 상승 기조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한국과 캐나다 간 FTA 발효로 국내 기업 진출이 더 활발할 것으로 기대돼 시장 선점을 위한 발 빠른 움직임이 필요한 지역이다.


천주희 기자 cjh2952@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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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뉴스 대(對)중국 수출 가운데 가공무역 비중이 4년 만에 다시 절반을 넘어섰다.

♡♬ 휴계실 ♬♡/정보마당 2015. 2. 5. 08:40

대중수출, 소비재 줄고 가공무역 절반 넘어

中 내수시장 진입 '적신호'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대(對)중국 수출 가운데 가공무역 비중이 4년 만에 다시 절반을 넘어섰다.

 

이는 한국이 중국에 원자재나 반(半)제품을 수출해 완제품이 만들어지면 다시 수입하거나 제3국으로 수출하는 무역 비중이 늘었다는 뜻이다. 그만큼 중국 내수시장을 겨냥한 소비재 수출 비중은 줄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한국무역협회 북경지부가 중국 해관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대중국 가공무역 수출액은 987억 달러로 전체 수출액 1902억 달러(중국 기준)의 51.9%를 차지했다. 반면 내수용 일반무역은 636억 달러로 33.4%에 그쳤다.

 

대중국 가공무역은 2007년(54.2%)부터 하락세를 보여왔다. 2010년엔 51.5%였고, 이후 3년간(2011년 48.9%, 2012년 49.8%, 2013년 47.6%)은 50%를 밑돌았다. 그러다 지난해 13.3% 증가하며 4년 만에 50%대로 다시 올라섰다.

 

주요 경쟁국인 미국(15.7%)과 일본(34.2%), 홍콩(37.7%)에 비교할 때도 큰 차이를 보였다. 다만 대만의 경우 50.1%를 기록해 한국과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

 

무역업계에선 가공무역 주도의 무역 구조를 내수시장 주도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가공무역의 경우 면세(관세, 증치세) 혜택이 있어 내수 시장을 겨냥한 일반 무역 방식에선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것이 걸림돌이다.

 

최용민 무협 북경지부장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 관세가 낮아지거나 철폐된다"며 "가격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한·중 FTA 조기 발효로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투자환경 개선, 비관세장벽 제거, 신속한 통관 등이 가능해지면 중국 내수시장 진출이 급물살을 탈 수 있을 것"이라며 "세계 기업들이 '메이드 포 차이나(Made for China)'에 나서고 있는 만큼 내수시장 개척에 중점을 둔 통상정책과 기업의 마케팅 전략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홍보영 기자 papersong@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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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뉴스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무역 현장의 숨겨진 ‘장그래’ 20명의 에세이를 엮은 책 '열정은 세계시장 어디서나 통한다'를

♡♬ 휴계실 ♬♡/정보마당 2015. 2. 4. 20:10

 장그래 20명, 무역 현장에서 열정을 외치다

'열정은 세계시장 어디서나 통한다'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해외마케팅 전략, 바이어 협상과 관리, 수출성공 및 실패담, 국가별 상관습, 무역 사기 등에 대한 경험담과 무역실무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이자 무역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가 제공된다.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무역 현장의 숨겨진 ‘장그래’ 20명의 에세이를 엮은 책 '열정은 세계시장 어디서나 통한다'를 e-북으로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무역수기집은 무역협회가 지난해 12월 무역의 날을 기념하여 실시한 ‘무역수기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엮은 것으로 무역활동을 하면서 겪은 이색적인 경험에서부터 무역으로 성공을 거둔 비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2월부터 무역정보 포털사이트 KITA.net에서 무료로 서비스 된다.

 

 

 # LED램프 수출업체인 ㈜애니룩스는 2011년에 설립된 수출 새내기 업체다. 고예름 대표는 영업경험도 전무했고, 베트남 현지어도 몰랐다. 하지만 베트남의 뜨거운 날씨에도 007가방을 들고 오토바이를 얻어 타며 바이어를 찾아다니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고, 2012년 베트남 1,750달러 첫 수출을 시작으로 2013년 80만 달러, 2014년 200만 달러의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유아용품 수출업체인 ㈜에프와이디는 최근 북경, 상해, 천진을 비롯한 중국 주요 도시의 일류 백화점에 판매망을 구축하여 중국 내수시장 진출에 성공을 거둔 흔치않은 중소기업이다. 성공 뒤에는 중국 최고급 백화점 및 쇼핑센터를 공략한 한주원 사장의 남다른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다.

# 화장품 수출업체 ㈜랭키스의 강경화 사장은 바이어를 위한 제품 홍보자료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 과정을 실감나게 소개했다. 영세 바이어의 성가신 홍보자료 요청 때문에 만들었던 상품설명서가 수출에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한 경험은 중소 수출업체들이 꼭 참고할 만한 내용이다.

# 의약품 원료 수입업체인 JW홀딩스의 신지섭 주임은 FTA 활용을 통해 1억 5천만 원의 수입관세를 절감한 사례를 소개했다. FTA 관세 혜택을 받기 위해 2개월 동안 수출업체를 설득했던 과정을 담았다.


 

무역협회 손태규 e-Biz지원본부장은 “무역수기집은 무역인들이 실제 무역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과 수출 노하우를 생생하게 담은 유용한 자료”라며, “앞으로도 무역인들의 생생한 무역경험담 전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발간사를 대신했다.


홍보영 기자 papersong@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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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뉴스 국내 철강수요 대비 수입재 비중이 3년만에 40%의 고수준에 재진입했다. 국내 철강시장 상황과 완전히 괴리된 수입 증가

♡♬ 휴계실 ♬♡/정보마당 2015. 1. 22. 06:24

 

 국내 철강 상황 고려치 않은 수입 증가 '위협'

철강수입, 전년비 17.3% 증가 2,274만톤

 

연도별 주요국 철강재 수입 추이(단위 : 천톤, %)연도별 주요국 철강재 수입 추이(단위 : 천톤, %)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국내 철강수요 대비 수입재 비중이 3년만에 40%의 고수준에 재진입했다. 국내 철강시장 상황과 완전히 괴리된 수입 증가로 국내 시장 위협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철강수요는 전년비 7.7%(5,105만톤), 수입은 17.5%(2,089만톤) 증가하면서 내수 대비 수입재 비중은 전년비 3.4%p 증가한 40.9%를 기록했다.

 

중국산 수입 급증 영향으로 2010년 이후 4년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국내 공급부족 해소로 2010년(2,589만톤) 이후 3년간 연평균 9% 수준 감소세를 보였으나 중국산 수입 급증으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일본산은 국내시장 부진이 반영되어 감소세(전년비 5.3%)를 보였으나 중국산은 오히려 폭증(34.9%)하면서 전체 철강수입을 증가세로 반전시켰다.

 

지난해 중국산 수입은 전년비 34.9% 폭증한 1,340만톤으로 공급부족이었던 2008년(1,431만톤)에 이은 두 번째이나 시장에 미치는 악영향면에서는 사상 최고 기록을 보였다.

 

일본산은 국내 공급과잉 해소 및 수요 부진이 반영되어 ‘10년 이후 연평균 10% 수준의 감소세 지속되면서 지난해 수입은 731만톤, 전년비 5.3% 떨어졌다.

 

중국산 수입 급증은 국내 요인(수입 증가 등) 아닌 중국내 공급과잉 심화와 증치세 환급정책의 위·편법 악용 등 중국발 영향을 받았다.

중국 경제 저성장 진입으로 철강수요가 급격히 둔화되면서 과잉생산물량을 수출로 집중, 특히 최대 수출대상국인 한국향 수출에 집중됐다.

 

주요 수입품목인 열연강판(전년비 14.2%), 중후판(23.0%), H형강(12.9%), 봉강(25.9%), 반제품(29.0%)의 증가가 전체 수입 증가를 주도했다.

 

특히 H형강은 반덤핑 조사개시(2014년7월) 직후 감소세를 보였으나 11월부터 증가세로 전환, 연 105만톤, 전년비 12.9% 증가하면서 사상 최고를 나타냈다.

 

반덤핑 조사대상이 아닌 일본산은 국내수요 부진이 반영되어 감소(전년비 13.1%↓) 반면, 반덤핑 조사 대상인 중국산은 오히려 증가(전년비 15.2%↑)했다.

 

주요 품목 대부분, 감내하기 어려운 수입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주요 품목별 수입재 시장 점유율은 선재 48.5%, H형강 36.3%, 핫코일 36.0% 등 국내 철강시장의 기반을 흔들 정도로 확대된 상태다.

 

특히 HR, 후판 등에 설비 확대가 되었음에도 불구, 열연강판, 중후판, 냉연강판, 아연도강판 등 판재류 수입이 지속 증가, 수급 악화를 가중시키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홍보영 기자 papersong@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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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뉴스,올해 경제‧산업 분야에서 예상되는 국내 트렌드 10개와 통일경제 분야에서 1개를 선정

♡♬ 휴계실 ♬♡/정보마당 2015. 1. 12. 17:55

[TRENDS] 2015년 국내 핫 이슈 10+1

1인당 GDP 상승, 그러나 내부안정화 필요해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4년이 지나가고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이했다. 양은 온순하고 이해심이 많은 동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청양의 ‘청’은 매사에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기운이 강한 푸른색이 쓰였으니, 올 한해는 청양의 기운을 받아 하는 모든 일에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한다. 이런 소원을 담아 선정한 2015년 국내 트렌드를 소개한다. 

자료제공=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본부 

 

 


올해 경제‧산업 분야에서 예상되는 국내 트렌드 10개와 통일경제 분야에서 1개를 선정했다.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1인당 GDP 일본 추격, 차이코리아 2.0 시대 도래, 각광받는 소득 주도 경제선순환, 수출 포트폴리오의 리밸런싱, 해외직구와 소비자·유통 혁명, 고용 패러다임 전환, 전세에서 ‘내 집마련’으로, 매뉴팩처링 리셋, 한국경제 구조개혁의 호기, 인구위험의 현재화 등을 선정했고, 마지막으로 ‘분단 70년, 평화통일 기반조성 본격 가동’을 통일경제 분야 트렌드로 추가 선정했다. 

1. 1인당 GDP 일본 추격
 
2015년에 한국의 1인당 GDP(구매력기준)가 일본을 턱밑까지 추격하고, 2016년에는 추월할 전망이다. 일제 치하에서 광복한 지 70년만의 쾌거다. 일본 경제의 저성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여 양국 간 경제성장률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최근 일본은 2010년~2013년 평균 잠재성장률이 0%대인 반면, 한국은 3%대를 유지하고 있어 격차는 점점 더 커질 전망이다. IMF와 OECD 등 기관에 따르면 2015년에도 일본은 0.8%의 경제성장이 예상되는 반면, 한국은 3.6% 성장할 전망이다. 

2. 차이코리아 2.0 시대 도래 

한중 FTA가 발효될 2015년에는 한중 경제관계가 더욱 심화될 뿐만 아니라 정치, 외교, 문화 등에서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여는 차이코리아 2.0시대가 열릴 것이다. 동북아 역내의 北비핵화, 일본 우경화 등에 대한 공동대처뿐만 아니라, 상호 이득이 되는 한중 FTA 활용, 인적 문화교류 확대 등의 시대적 과제가 놓여있다. 특히 한·중 FTA 등을 통해 교역규모 5,000억 달러, 상호투자총액 100억 달러 달성을 위한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3. 각광받는 소득 주도 경제선순환
 
세계경제의 저성장 지속으로 수출 부진이 예상되는 만큼, 현재의 수출주도형 성장 모델에서 벗어나 가계소득 확대가 소비·생산·투자 확대로 이어지는 경제선순환 구조를 강화함으로써 내·외수 동반 성장을 꾀해야 할 때다. 이를 위해 소득 주도 경제선순환 구조 형성의 걸림돌인 가계소득 부진을 해소하고 소득 분배구조 불균형을 완화해야 한다. 가계 소득 증대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저소득층에 대한 소득 지원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 적극적인 일자리매칭서비스 지원을 통해 청년 여성 장년층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대학교육과 산업현장 수급의 일치, 육아에 대한 부담 해소를 위한 보육시설확충, 은퇴 후 제2의 취업 지원 대책 강화가 필요하다. 

4. 수출 포트폴리오의 리밸런싱
 
2015년에 세계 수출시장 및 분업구조 재편, FTA 확대에 따라 우리나라의 수출 포트폴리오 역시 큰 변화에 직면할 전망이다. 대미, 대ASEAN 수출비중이 커지는 반면 대일, 대EU 수출비중은 감소하고, IT, 자동차 수출비중은 유지되는 반면 석유제품, 조선, 철강은 감소할 것이다. 세계 수출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수출 대상 국가 포트폴리오는 물론 상품 포트폴리오의 리밸런싱과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7대 주력산업을 대체할 새로운 수출 성장 동력을 발굴·육성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5. 해외직구와 소비자·유통 혁명
 
온라인 쇼핑을 통한 구매 방식과 배송대행업체를 통한 유통 방식이 결합하면서 국내 소비자가 해외로부터 직접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 형태가 더욱 확산될 것이다. 해외 직접구매 시장 확대로 인해 국내소비자의 후생은 증가하는 반면 국내 유통업체와 제조업체의 침체에 대한 우려가 높아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유통 시스템 개선을 위한 정부의 뒷받침과 해외직구 소비자가 보호 받을 수 있는 법적인 제도가 마련돼야 한다. 

6. 고용 패러다임 전환
 
‘고용 없는 성장’에서 ‘성장 없는 고용’으로, 일자리부족에서 노동력 부족으로,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의 고용 패러다임 전환이 2015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고용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고용정책들이 강화돼야 할 시점이다. 고용의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개선이 이뤄지고, 노동공급 부족현상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며, 서비스업 산업에 적합한 여성 노동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7. 전세에서 ‘내 집 마련’으로 

2015년에는 전세가격 급등으로 매매가격대비 전세가격 비중이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매매수요를 자극하는 선순환 구조가 복원될 전망이다. 다양한 정부정책이 시차적으로 효력을 발휘하면서 수도권 주택시장이 개선되고, 특히 중소형 주택에 대한 상승세가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장기 침체를 겪고 있는 수도권 주택시장의 상승 반전 가능성이 큰 만큼 전세에서 ‘내 집 마련’ 선호 현상이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8. 매뉴팩처링 리셋
 
선진국의 제조업 부활, 중국의 추격 등으로 위상이 흔들리고 있는 국내 제조업을 원점에서 再고안하는 리셋(reset) 전략이 시급하다.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 제품기술 및 공정기술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융합한 ‘솔루션산업 정책’이 시급하다.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본 산업발전정책 수립을 목표로 기존 산업별 점검과 리셋 전략 방향을 설정하고, 이의 실행을 지원할 종합적인 제조업 혁신정책 마련이 요청된다. 

9. 한국경제 구조개혁의 호기
 
2015년은 오랜만에 찾아오는 ‘선거 없는 해’로서 경제 구조개혁을 무리 없이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저성장과 디플레이션 위기를 근본적으로 치유하기 위해서는 우리기업의 국내투자(U턴)는 물론 외국기업의 국내투자(K턴)를 활성화해야 한다. 이를 위해 획기적인 규제개혁과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해소, 서비스업의 고부가가치화, 모험자본 육성이 시급하며, 또한 구조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논의 및 소통 강화를 통해 사회 갈등을 최소화해야 한다. 

10. 인구위험의 현재화
 
저출산·고령화가 우리 경제의 현재 위험으로 다가오고 있다. 고령화 사회가 현실화되면서 국내 경제성장률 잠식, 세대 간 일자리 경쟁심화, 정부의 재정 부담 급증, 주택수요 위축 및 주택규모 변화 등이 예상된다. 저출산·고령사회에 대비해 고령, 여성층의 노동참가 촉진과 출산율을 제고하고 인적자본 고도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이 필요하다. 또 청년층 고용 확대 여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세입 확충 및 세출 절감 정책이 추진될 필요가 있다. 

11. 분단 70년, 평화통일 기반조성 본격 가동
 
2015년은 남북분단 70년이 되는 해로 광복 70년, 분단 70년을 맞아 남북 간 신뢰 재구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위해 남북관계 제도화를 통한 안정적 경협 추진 기반 조성, 체계적인 인도 지원 여건 마련이 요구된다. 통일은 남북 모두에게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하는 기회라는 인식 하에 지금부터 남북경협 강화를 통한 경제공동체 형성 노력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홍보영 기자 papersong@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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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뉴스 FTA 네트워크를 우리기업 해외진출 지지망(支持網)으로

♡♬ 휴계실 ♬♡/정보마당 2015. 1. 9. 12:30

FTA 네트워크를 우리기업 해외진출 지지망(支持網)으로

중국, 베트남 등 주요국과의 FTA 발효 앞두고 영향 예측 분주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52개국과 체결한 우리나라의 FTA 네트워크를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에 활용하는 전략 마련이 바빠졌다.

 

KOTRA(사장 김재홍)가 최근 발간한 ‘최근 우리나라 FTA 확대와 해외진출 전략’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체결한 양자 FTA와 추진 중인 다자 FTA가 글로벌 시장을 촘촘히 엮는 네트워크가 형성되며 향후 우리 기업의 수출시장 및 해외생산기지 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세안, 인도 등과의 FTA는 신흥 유망시장으로의 수출다변화, 특히 원부자재, 부품소재 등 해외생산거점으로의 수출이 크게 증가해 왔던 것에 더해 빠르게 성장하는 현지 중산층을 공략하는 소비시장 마케팅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실질적으로 타결한 한-베트남 FTA는 한류․중기제품의 새로운 수출활로를 열게 될 전망이다. 중국, 아세안과 인도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TPP(환태평양동반자협정)와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등과 연계돼 역내 최적생산기지 전략과 소비시장 진출이 맞물린 전략적 요충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칠레, 페루, 콜롬비아 등 중남미 국가들과의 FTA는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거리가 크게 늘어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미 칠레와 페루와의 FTA를 통해 중남미 시장진출 교두보를 확보한 우리나라는 제조업 기반을 갖춘 콜롬비아와의 FTA 발효 또한 앞두고 있어 중국과 동남아에 이은 우리기업 전략생산기지의 모습을 갖춰나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12월과 올해 1월 1일 각각 우리나라와의 FTA가 발효된 호주, 캐나다, 그리고 신규로 FTA가 타결된 뉴질랜드 등 영연방 국가들과는 기업 간 협력 사업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호주와 캐나다는 자원개발기술을 비롯해 소프트웨어 등 IT, 디지털콘텐츠 등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고 있는 기업들이 많아 글로벌 마케팅 능력을 보유한 우리기업들과의 제휴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농업기술 등이 강한 뉴질랜드 기업들과의 협력 역시 우리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 또는 기업차원의 발 빠른 대응도 감지되고 있다. 베트남은 TPP 등으로 베트남 섬유산업이 다시 한 번 부흥기를 맞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원부자재 산업육성 등에 이미 착수했고, 일본의 기계 산업계는 중국-아세안-인도를 연결해 최적 생산체제를 갖추는 전략지도 그리기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전략적 대응에 나선 우리기업들의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섬유업체 한세실업은 TPP 타결 시 미국의 얀포워드(Yarn Forward)원칙이 관철될 것으로 보아, 베트남 내에 원사에서부터 염색, 재단, 봉제에 이르는 수직일관체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도 베트남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TPP 등 역내 통합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한중 FTA를 통해 중국시장 진출이 수월해짐을 간파, 한국으로 투자한 미국, 일본 기업들의 사례도 있다.

 

KOTRA는 FTA 네트워크를 통한 역내 공동시장 확대, 역내 분업화 전략으로 글로벌 가치를 높이는 게 기업 활용의 궁극적 목표라고 제시하고, FTA 체결국 간 협력을 통한 제3국 시장 공동 진출, 역내 누적원산지 규정을 활용한 효율적 생산체제, FTA 체결국 내 생산기지를 활용한 FTA 미체결국 수출확대 등 다면적으로 활용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KOTRA는 베트남, 영연방 3개국, 중국 등과의 FTA 신규 발효와 발효를 앞두고 ‘2015 달라지는 FTA 환경과 우리기업 대응전략’설명회를 7일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개최했다.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이 축사를 통해 정부가 기업들의 FTA 활용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연사로 나선 이규선 KOTRA 하노이 무역관장은 베트남과의 FTA를 통해 현지투자 여건이 개선될 뿐 아니라, 한류 및 중소기업 제품을 중심으로 수출시장이 새로이 열리게 될 것으로 내다봤고, 김선화 KOTRA 시드니 무역관장은 한국과 호주기업들이 첨단산업 분야에서 협력수요가 많다고 소개했다.

 

김병권 KOTRA 토론토 무역관장은 캐나다와의 FTA가 한미FTA와 연계돼 NAFTA 시장을 통합적으로 노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고, 김락곤 KOTRA 오클랜드 무역관장은 뉴질랜드와의 FTA를 통한 인적교류와 농업 등 새로운 분야 협력사업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한·중 FTA 이해와 활용전략’ 세션에서는 한중 FTA 활용 확대를 위한 정보제공 및 활용방향 제시에 초점을 맞춰 발표와 논의가 진행됐다. 김재준 산업자원통상부 동아시아FTA기획단 과장의 협상 경과보고에 이어 국내 대표적인 중국경제 및 한중 통상관계 전문가들이 발표에 나섰다.

 

한․중 FTA와 중국 비즈니스 환경 변화를 주제로 발표한 금융연구원의 지만수 연구위원은 중국 내수 목표시장별 타겟 맞춤형 진출전략과 내수시장의 병목 예측이 중요하며, ‘차이나 이후’(Next China) 가치사슬를 고려한 진출전략도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농식품 분야 영향과 중국 진출전략을 발표한 어명근 전 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우리가 농산물시장 보호에 대체로 성공했으며 인삼류, 가공식품등은 수출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제조업 분야 영향과 활용전략에 대해 발표에 나선 정환우 KOTRA 조사담당관은 업종별 유망품목 소개에 이어 한․중 FTA 시대 우리는 중국 내수시장 개척과 글로벌 밸류체인(GVC)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에는 한․중 FTA 비관세장벽 분야 대응방안, 관세 관련 활용 전략, KOTRA의 한․중 FTA 지원전략등 우리 기업이 대중 비즈니스에서 실제로 직면하는 문제들을 중심으로 한․중 FTA 활용방안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다.

 

윤원석 KOTRA 정보통상지원본부장은 “FTA가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니다”고 전제하고, “우리 기업들이 이를 활용해 보다 유리한 수출 및 해외투자 환경을 확보하는 지지망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관건인 만큼 KOTRA는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기업들이 원하는 곳을 찾아갈 작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강은 기자 vitamin@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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