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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 스파이 당한 2012년형 쏘울 - - 스파이 당한 2012년형 쏘울 - 기아차 최초의 박스카 '쏘울'의 2012년 신차가 카메라에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 자동차전문매체인 월드카팬즈닷컴은 혹한기 테스트중인 2012년형 쏘울의 스파이샷(비공개 신차를 몰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쏘울은 지난 2006년 콘셉트카로 공개된 이후 2008년 처음으로 양산차 버전이 발표됐으며, 30개월의 연구개발기간과 총 1900억원의 비용이 들어간 신개념 크로스오버(CUV) 모델이다. 기아차 총괄 부사장인 피터슈라이어가 주도적으로 디자인했다. 이번에 스파이샷으로 노출된 2012년형 쏘울은 내외관 디자인이 바뀐 부분모델로 추정된다. 월드카팬즈닷컴 측은 "낮에도 상시 LED가 켜지는 헤드라이트 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됐으며, 범퍼와 후면램프,.. 더보기
- 2011년형 K7 소개합니다 - - 2011년형 K7 소개합니다 - "2011년형 기아차 (56,900원 500 -0.9%) K7의 가격이 2980만~3870만원?"(2.4리터와 3.0리터기준) 담주부터 공식 판매될 2011년형 기아차 'K7'의 가격이 인터넷에 회자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K7의 한 동호회인 'K7 마니아클럽'은 곧 출시될 2011년형 기아차 K7의 가격정보를 단독 입수했다고 주장하며 인터넷에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기아차는 2011년형 'K7'을 출시하면서 기존 2.4, 2.7리터와 3.5리터의 라인업을 우선 2.4리터와 3.0리터 GDi모델로 바꾸어 판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옵션을 제외한 2011년형 기아차 K7의 기본가격은 2.4리터 모델이 2980만~3180만원(디럭스와 럭셔리 등 2.. 더보기
- 쌍용 신차 코란드C - - 쌍용 신차 코란드C - 쌍용자동차의 신형 SUV 코란도C가 내달 신차발표회를 거쳐 오는 3월2일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개시된다. 코란도C는 지난해 10월 경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자동변속기 공급 차질과 평택공장 1조립라인의 생산능력 부족 등으로 출시가 계속 미뤄져 왔다. 쌍용차는 내달 16일부터 코란도C의 사전계약에 들어가는데 이어 22일 제주에서 신차발표회를 거쳐 3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키로 했다. 신형 코란도C는 최고출력 181마력의 2.0 eXDi 디젤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됐으며 기본 모델인 CHIC(치크), 주력인 CLUBBY(클루비), 그리고 고급모델인 CLASSY (클래시)등 3개 트림이 출시된다. 또, 시판가격은 2천150만원에서 2천750만원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이같은 가격.. 더보기
- 고유가로 주목받는 신차는? - - 고유가로 주목받는 신차는? - 현대차 "엑센트'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고유가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대에 이른 주유소가 속속 등장하면서 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연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출시된 신차(연식변경 모델 제외) 가운데 리터당 15km이상을 달리는 1등급 연비차량은 무엇일까. 우선 현대차를 보면 지난달 출시한 준중형급 신차 '엑센트' 1.4리터와 1.6리터 자동, 수동변속 모델 모두 1등급 연비를 받았다. 자동변속기준 1.4리터 모델은 16.1km/ℓ, 1.6리터는 16.7km/ℓ까지 발휘한다. 지난 8월 출시한 신형 '아반떼'도 LPG모델을 제외하면 1등급 연비를 발휘한다. 1.6리터 가솔린GDi 자동변속기준 16.5kmℓ. 기아차는 지난 4월 출시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