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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이야기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선물|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선물 가게 일이 바빠서 매일 아침 정신 없이 나가다 보면 언제나 운동화를 신게 된다. 매일 운동화만 신고 다 니다 보니, 다른 신발을 신을 기회가 없다. 모처럼 가게 문을 닫은 일요일. 운동화 대신 신고 나갈 만한 게 없 을까 해서 신발장을 뒤져보았다. 신발장이 번잡스러워서 이 기회에 아 예 정리해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작아서 못 신는 아들 운동화, 굽이 부러지거나 가죽이 벗겨진 딸애 의 구두, 언젠가는 신겠지 하고 들여놓았던 내 구두들······.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했지만 그렇다고 신을 수도 없는 낡고 해진 신발들은 과 감히 버리기로 했다. 쓸데없이 어수선하기만 했던 신발장 안이 깔끔 해졌다. 그렇게 내놓은 신발들을 버릴 것과 재활용할 것으로 구분하는데, 이 상한 게 눈에 들어.. 더보기
어느 모녀간의 슬픈 이야기 (실화)ㅡ어느 모녀간의 슬픈 이야기 우리 엄마는 남의 집에 가서 그 집 청소도 하고,,, 설거지도 하고,, 사람들은 우리 엄마를 가정부라고 불렀다.. 왜.. 왜.. 우리 엄마는 .. 남의 집 일을 하는 건지... 나는 이해 할 수 가 없었다... 한참 사춘기 였던.. 나는 엄마가 챙피했다... 그리고.,. 그런 일을 해서 날 쪽팔리게 만드는 엄마가 죽도록 미웠다.. 그래서 나쁜 애들이랑도 어울리고,, 하지 말라고 하는 건 다했다.. 엄마도.. 나 때문에 속상하고.. 창피 당해 보라는 맘에... 엄마는,, 한번도,, 날 혼낸적이 없다.. 그런 엄마는 더 싫었다.. 차라리.. 마구 때리고.. 혼을 내지.. 화도 몬내게 만드는 너무 착한 우리 엄마가 싫었다.. 그런데.. 엄마가 많이 속상했나 부다.. 늘 웃기.. 더보기
4.5t트럭안의비밀 화물트럭 몰던 남편이 덜컥 병에 걸렸다. 아내가 운전을 배워 서울~부산을 일주일에 3번씩 함께 왕복한다. 신장병을 앓는 남편은 시속 100㎞ 트럭 속에서 하루 4번 투석을 하곤 곯아 떨어진다. ▲ 밤 11시 영동고속도로, 아내가 운전대를 잡고 남편은 신장 투석을 한다. 살기 위해, 부부는 밤낮없이 달린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차창을 타고 흘러내린다. 밤 11시 이은자(55)씨가 운전하는 4.5t 트럭이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여주 부근을 달린다. 트럭이 차선을 바꾸자 운전석 뒤편에 매달린 링거팩이 흔들거린다. 남편인 심원섭(53)씨가 누워서 복막 투석을 하고 있다. 시속 100㎞로 달리는 트럭 속에 서 투석은 30분 만에 끝났다. 10년 전부터 신장병을 앓고 있는 심씨는 하루 네 번씩 때와 장소를 가리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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